교육부는 고등학교 졸업시험 4일 후인 7월 3일에 모든 객관식 시험의 답을 발표했습니다.
교육 훈련부는 앞서 7월 1일에 문학 과목의 답안지와 채점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각 성·시에서는 7월 18일에 응시자들에게 시험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시험 채점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험 결과를 검토받고 싶은 응시자는 7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실시된 고등학교 졸업고시에는 100만 명이 넘는 응시자가 있었습니다. 이 중 94만 3,300명 이상이 졸업 인정 여부를 고려하고 대학에 지원하는 데 이 결과를 활용했습니다.
각 과목의 시험 문제를 평가한 결과, 교사들은 모두 작년과 구조가 비슷하지만 등급이 다소 높아져 10점을 받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험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문학 과목의 경우, 응에안성 모의고사나 하노이 10학년 입학고사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이러한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영어 시험의 경우, 401번 코드의 두 문제에 정답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문제에 대한 답변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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