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루마는 3월 8일과 9일 두 차례의 음악 밤을 위해 가수 하 안 투안과 함께 연습하기 위해 호치민 시에 왔습니다.
이루마, 47세에도 젊어 보여 - 사진: BTC
3월 5일 늦은 저녁, 한국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호치민시의 탄손누트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그는 3월 8일과 9일 이틀간 호치민시에서 열린 스케치 어 로즈 콘서트에 출연하기 위해 베트남에 왔습니다.
이루마와 하안투안이 재회한다
한국에서 긴 비행을 마치고 이루마는 재빨리 차에 올라타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습니다. 3월 6일부터 그는 가수 하 안 투안과 밴드와 함께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하 안 투안이 앞서 발표한 대로, 두 사람은 관객들에게 선보일 합동 공연을 신중하게 준비할 예정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이루마가 하 안 투안이 시작한 프로젝트에 따라 베트남의 음악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사실은 많은 청중에게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는 차를 타고 스케치 어 로즈 콘서트 장소인 글로벌 시티로 돌아와 휴식과 연습을 했습니다. - 사진: BTC
최근 하 안 투안은 이루마가 직접 작사, 작곡한 ' Dear, Memory ( Rose Memory )'를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베트남 출신 아티스트 하 안 투안과 세계적인 음악계의 거장이 특별한 협업을 통해 탄생한 곡으로, 베트남 음악계에서 전례 없는 시도입니다.
이루마는 2017년에도 베트남을 방문하여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하였고, 그 전에도 하노이에서 비공식 공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루마는 뉴에이지 장르의 수많은 유명곡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 사진: 중앙일보
이루마(본명: 이루마)는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입니다. 그는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5세 때 피아노 레슨을 시작했고 영국으로 이주하여 청소년 음악가를 위한 퍼셀 음악 학교에서 공부하고 킹스 칼리지 런던을 졸업했습니다.
그의 전환점은 한류를 선도하는 드라마 ' 겨울연가' 에서 최지우가 맡은 캐릭터의 주제곡으로 'When Love Falls'라는 노래가 선택되었을 때 찾아왔습니다.
그는 또한 영화 '스프링 왈츠'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했고, 그의 앨범 'The Best: Reminiscent, 10th Anniversary'는 빌보드 클래식 음악 차트에 진입했습니다.
이루마의 음악은 수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유명했지만, 특히 River Flows in You라는 노래는 COVID-19 시대 이후 뚜렷한 재탄생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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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uoitre.vn/danh-cam-yurima-den-viet-nam-chuan-bi-bieu-dien-cung-ha-anh-tuan-2025030611211648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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