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비엣 탕 감독은 당 반 람 선수가 300억 VND에 가까운 연봉으로 탄니엔 TP.HCM 클럽에 합류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베트남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당반람
민 투
9월 FIDA Days 베트남 대표팀 훈련 세션을 앞두고, 골키퍼 당반람(Dang Van Lam)이 빈딘 클럽(Binh Dinh Club)에서 1부 리그 신생팀인 탄니엔 TP.HCM(Thanh Nien TP.HCM)으로 갑자기 "호적을 옮겼다"는 사실이 응우옌 비엣 탕(Nguyen Viet Thang) 감독의 공식 발표로 알려졌습니다. 탄니엔 TP.HCM의 주장이자 감독인 응우옌 비엣 탕(Nguyen Viet Thang)은 탄니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당반람은 탄니엔 TP.HCM의 새로운 멤버가 되었으며, 계약 기간은 4시즌입니다. 당반람은 시즌당 68억 동(VND)을 받게 되며, 본인도 계약금의 50%(축구 2시즌 분량)를 받았습니다. 구단이 그를 영입해 매우 기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람 "테이"는 짐을 챙겨 남쪽으로 가서 탄니엔 TP.HCM 클럽에서 뛰게 됩니다.
민 투
베트남 국가대표팀에서 당반럼과 함께 훈련하고 함께했던 응우옌 비엣 탕 감독은 이 골키퍼의 재능과 프로 정신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당반럼은 2019 아시안컵, 2018 AFF컵, 2022 월드컵 3차 예선 등 주요 대회에서 박항서 감독의 1순위 지명 선수였습니다.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과 결별한 후, 램 "타이"는 김상식 감독의 2026 월드컵 예선전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기용되었습니다.
응우옌 비엣 탕 감독은 당반럼이 탄니엔 TP.HCM 클럽의 야심찬 전략에 중요한 보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당 감독은 현재 베트남 국가대표팀과 딘탄빈, 레응옥바오, 도탄틴, 레민빈, 응우옌득비엣 등 베트남 U.23 대표팀 선수들을 포함한 재능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1부 리그 최고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탕 감독은 "당반럼의 재능, 프로 정신, 그리고 경험은 2025-2026 V리그 진출이라는 매우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1부 리그 첫 시즌을 앞둔 우리 팀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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