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엑심은행 이사회는 본사 소재지를 현재 호치민시 1군 벤응에구 레탄통 72번지 빈컴센터빌딩 L8-01-11+16호 8층에서 베트남 하노이시 호안끼엠구 리타이토구 리타이토 27-29번지로 변경하는 안건을 주주 총회에 제출하여 심의 및 승인을 요청합니다.

수출입은행은 북한 시장이 역동적이며 개척의 여지가 크다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수출입은행은 유통망을 확대하고 이 지역의 잠재 고객에게 다가가 시장 기회를 포착하여 매출, 이익,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현재 엑심은행은 전국 215개의 지점과 거래 거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주로 남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최근 엑심은행은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고객과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유연한 솔루션을 구축해 왔습니다. 엑심은행은 이러한 본사 이전이 새로운 환경에서의 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필수적인 조치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엑심은행이 전국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점차 입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