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저녁, 미딘 국립경기장( 하노이 )에서 특별 국가 예술 프로그램 "독립-자유-행복을 향한 여정 80주년"이 열렸습니다.
문화 체육 관광부가 주최하는 "80년 - 독립, 자유, 행복의 여정"은 단순한 예술의 밤이 아니라, 세상을 떠난 선조와 형제 세대에 대한 깊은 감사의 표시이며, 베트남 국민의 강인함과 의지, 영원한 염원을 확인하는 서사시입니다.
이 행사에는 또람(To Lam) 서기장, 농득만(Nong Duc Manh) 전 서기장, 르엉끄엉(Luong Cuong) 국가주석, 응우옌 민 찌엣(Nguyen Minh Triet) 전 국가주석, 쩐 탄 만(Tran Thanh Man) 국회의장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정치국 위원들인 쩐 깜 투(Tran Cam Tu) 서기국 상임위원, 도 반 찌엔(Do Van Chien) 베트남 조국전선 중앙위원회 위원장, 판 반 장(Phan Van Giang) 국방부 장관도 참석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이 "독립-자유-행복을 향한 80년의 여정"이라는 국가 특별 예술 프로그램에 참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응우옌 반 훙이 개회사를 했습니다.
거의 3,000명의 예술가, 배우, 대중이 참여한 이 행사는 80년간의 국가 건설과 발전 과정을 완벽하게 묘사한 예술을 통한 서사시가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독립을 위한 투쟁에서 혁신과 통합 과정까지의 여정을 재현하는 긴밀한 내용을 담은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정교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첫 장 "독립으로 가는 길 - 통일"은 관객을 역사 속으로 데려갑니다. 교향곡 '나의 조국'의 장엄한 선율은 1945년 가을날, 저항의 세월, 그리고 남북 재통일의 순간을 재현하는 웅장한 무용 장면과 어우러집니다. '노예의 긴 밤', '독립 선언', '환희의 나라'가 감정으로 울려 퍼지자 관객들은 여러 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2장 "조국을 향한 열망"은 젊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전환됩니다. "Em di giu bien vang", "젊음을 향한 열망", "Welcome to Vietnam"의 공연은 거대한 LED 스크린과 화려한 조명 효과로 무대를 생동감 넘치게 만들며, 역동적인 베트남의 세계에 도달하고자 하는 열망을 표현합니다.
클라이맥스는 세 번째 장 "나의 조국이 이토록 아름다웠던 적은 없었다"로 이어졌습니다. 행진곡 합창은 아이들, 오케스트라, 그리고 대중과 함께 울려 퍼졌고, 관객들은 자부심에 벅차오르는 듯했습니다.
이 쇼의 하이라이트는 Thanh Lam, My Tam, Tung Duong, Trong Tan, Dang Duong과 같은 유명 아티스트와 Den Vau, Soobin Hoang Son, Mono 등의 젊은 가수들이 모인 것입니다.
3D 매핑 기술, 다층 서라운드 사운드, 예술적인 불꽃놀이가 경험을 한층 더 높여 미딘을 화려한 "오픈 스테이지"로 탈바꿈시켰습니다.
Trung 씨 - Vien Minh
출처: https://vtcnews.vn/my-dinh-ruc-lua-tu-hao-trong-concert-quoc-gia-80-nam-hanh-trinh-doc-lap-tu-do-hanh-phuc-ar9631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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