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CAND 신문 기자의 질문에 답하며, 하이퐁 대학교 국방안보 교육 센터의 총장 겸 이사인 응우옌 호아이 남 씨는 학교의 기능부서에 국방안보교육센터의 남자 교사가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 것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명확히 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여학생의 성찰 내용과 이에 대한 오디오 클립이 학생 포럼에 게시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6월 22일 저녁 하이퐁 대학교 학생 모임에서 TC 계정은 국방안보교육센터의 군사 강사가 반복적으로 "성적 행위를 조장한다"고 외쳤다는 정보가 담긴 기사를 게시했으며, 두 남자와 두 여자 간의 대화를 녹음한 오디오 파일 7개를 첨부했습니다.
여학생에 따르면, 6월 중순, 학교 측은 국방안보교육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 기간 동안 PTD 교사는 여학생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부적절한 언행과 성희롱 등을 일삼았습니다. 전화뿐만 아니라, PTD 교사는 여학생을 개인실로 불러 "성희롱"을 지속했습니다.
여학생이 위 내용을 게시한 이유는, 이전에 선배들의 항의를 들었고 이제는 자신이 피해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학생은 다음 학생들이 같은 일을 겪지 않고 학창 시절 군사 훈련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진실을 밝히고 싶었습니다.
(출처: 인민경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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