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전 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가 2024년 공화당 백악관 경쟁에 참여한다고 발표하면서, 전직 지도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쟁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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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2024년 대선 공화당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출처: 게티 이미지) |
펜스 씨의 선거 캠프는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펜스 전 부통령은 6월 7일 조기 선거가 치러지는 아이오와에서 영상 과 연설로 선거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 뉴저지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는 6월 6일에 경선에 출마할 예정이고, 노스다코타 주지사 더그 버검도 6월 7일에 출마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2024년 미국 대선에 출마하는 공화당 후보의 수는 10명을 넘어섰습니다.
위의 이름 외에도 플로리다 주지사 론 데산티스, 상원의원 팀 스콧,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니키 헤일리 등 저명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여론은 후보가 많으면 공화당이 더욱 분열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로 지명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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