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왕좌를 내줄 날이 다가오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를 이기지 못한다면 재앙이 될 것입니다.
지난 주말 분데스리가에서 프라이부르크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바이에른과 선두 레버쿠젠의 승점 격차는 10점으로 벌어졌습니다. 오늘 바이에른은 토마스 투헬 감독의 운명을 결정할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라치오를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바이에른 뮌헨 이사회는 투헬 감독이 여름에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라치오전 부진한 성적은 조기에 팀을 떠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은 투헬 감독이 라치오전 감독직을 맡을 것이 확실하며, 바이에른 뮌헨이 8강에 진출할 경우 투헬 감독은 시즌 종료까지 팀을 지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바이에른 뮌헨이 8강에서 탈락할 경우, 투헬 감독은 즉시 경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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