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콤뱅크 회장 호 훙 아인의 딸인 호 투이 아인은 최소 2조 6,000억 VND 상당의 TCB 주식 8,200만 주를 매수했습니다.
호 투이 안 여사는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협상을 통해 테크콤은행의 등록된 TCB 주식을 모두 매수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TCB 주식은 9월 5일과 9월 8일 두 세션에 걸쳐 약 8,300만 주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의 협상 거래를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9월 5일 거래에서는 3,750만 주 이상의 TCB 주식이 협상 거래로 거래되었으며, 거래 가치는 1조 2,000억 동(VND)을 넘어섰고, 주당 평균 거래 가격은 약 3만 2,000동에 달했습니다. 9월 8일 거래에서는 4,580만 주의 TCB 주식이 협상 거래로 거래되었으며, 거래 가치는 1조 5,300억 동(VND)을 넘어섰고, 주당 평균 거래 가격은 3만 3,300동에 달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합의된 평균 가격으로 볼 때, 호 훙 안 씨의 딸은 최소 2조 6천억 동(VND)을 투자하여 TCB 주식 8,200만 주를 매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거래 이후 호 투이 안 씨는 1억 460만 주 이상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는 은행 주식의 2.97%가 넘는 지분율에 해당합니다.
현재 TCB 주가는 주당 35,000동 정도로 변동하고 있으며, 이는 올해 초보다 27% 상승한 수치입니다.
6월 말 기준, 테크콤뱅크 회장 호 흥 아인은 약 3,930만 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은행 지분 1.1%에 해당합니다. 친인척 및 관계사 지분을 포함하여 호 흥 아인의 가족은 6억 2,100만 주의 TCB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는 은행 지분 17.7%에 해당합니다.
올해 상반기 테크콤은행의 이익은 11조 3,000억 동(VND) 미만으로 2022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습니다. 이는 주로 핵심 사업인 부동산 신용 및 회사채 부문의 어려움 때문입니다. 은행의 핵심 신용 수익은 20% 급감했고, 비신용 수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수년간 은행업계 이익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해 온 테크콤뱅크는 올해 상반기 이익 순위 상위 5위권에서도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퀸 트랑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