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자 세팍타크로 팀이 4인조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3월 21일 저녁(베트남 시간), 인도에서 열린 ISTAF 월드컵 4인조(쿼드런트) 종목에서 베트남 여자 세팍타크로 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쩐 티 부이(Tran Thi Vui) 코치와 그의 제자들은 결승전에서 태국을 꺾었습니다. 한편, 남자 4인조 종목에서도 베트남 팀은 결승에서 태국을 만났지만 2회전에서 패하며 은메달에 그쳤습니다.
베트남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에는 Nguyen Thi My, Tran Thi Ngoc Yen, Nguyen Thi Yen, Nguyen Thi Ngoc Huyen 등 4명의 주요 선수와 Nguyen Thi Khanh Ly, Vu Thi Van Anh의 예비 선수 2명이 있습니다. 두 번의 극적인 경기 끝에 베트남 팀이 15-13, 15-13으로 승리했습니다.
베트남 세팍타크로가 세계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전 ISTAF 월드컵에서 베트남은 은메달을 5개만 획득했습니다. 2025년 대회까지 금메달은 태국(9회), 말레이시아(2회), 인도(1회)가 차지했습니다.
2023년 캄보디아에서 열린 제32회 동남아시아게임에서 베트남 4인조는 은메달에 그쳤습니다. 당시 응우옌 티 미와 그의 팀원들은 결승전에서 태국에 패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 세팍타크로 팀은 복식에서 응옥 후옌과 응우옌 티 옌 조가 미얀마를 상대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베트남 세팍타크로의 다른 대표 선수들이 남자 복식(조별 예선)에서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베트남 선수들의 상대는 폴란드, 말레이시아, 대만(중국), 그리고 인도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