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 강을 건너 1군과 투티엠 도시 지역을 연결하는 보행자 다리는 예산으로 건설되지 않지만 후원자가 건설한 후 도시에 기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교통부와 관련 부서에 보낸 공문에서, 시 당국은 사이공 강에 보행자 다리를 건설하는 계획에 대해 투자 정책을 승인하고 다리 건설을 위해 국내 기관과 개인의 후원을 수락했습니다.
야간 보행자 다리 전경. 사진: 조다이 - 타카시 니와 건축사 및 조다이 키소지반 베트남 합작법인
현재 이 프로젝트는 남부의 전형적인 이미지인 물의 코코넛 잎 모양을 형상화한 건축 디자인으로 시 정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독특하고 인상적이며, 반복되지 않는 간결한 건축 양식으로 호치민시 시민과 관광객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손 다리와 사이공 강 터널 사이에 보행자 다리가 건설됩니다. 1군 쪽에서는 다리 기단이 박당 부두 공원 지역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티엠 쪽에서는 다리 기단이 강변 공원과 A구역 경계 밖, 즉 이 도시 지역 중앙 광장 남쪽에 위치합니다. 이 다리는 투티엠 신도시와 투득 시를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5개의 다리와 터널 중 하나입니다.
보행자 다리 건설 예정 위치. 그래픽: Khanh Hoang
호찌민시 지도부는 교통부에 관련 당사자들과 협력하여 시 정부를 대신하여 발주자와 논의, 협상, 그리고 협정 체결을 담당하도록 지시하여 다음 단계 이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총 투자 자본금 또한 추후 구체적으로 산정될 예정입니다.
이전에 시 교통부는 자금 지원 기관의 지원을 받는 프로젝트 수령에 대한 규정 및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이 현재 없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교통부는 관련 규정을 적용하고 프로젝트 수령 전까지 시행 과정 전반에 걸쳐 15단계로 구성된 임시 절차를 마련했습니다. 교통부는 적절한 시행을 위해 위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호치민 시는 국가 통일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5년 4월 30일에 사이공 강을 가로지르는 보행자 다리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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