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오후 4시 30분경, 남성 운전자가 51C-873.38 번호판을 단 5톤 트럭을 타고 보반끼엣 거리를 운전하며 사이공강 터널을 지나 빈찬 지구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옹란교(1군)에 접근하던 중, 이 차량은 같은 방향으로 주행하던 7인승 승용차와 충돌한 후, 제어력을 잃고 중앙분리대에 충돌하여 표지판과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이 접근하여 차량 내부에 갇힌 운전자를 끌어냈다(사진: 응우옌 디엡).
이 충돌로 남성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차량 내부에 갇혔습니다. 옆좌석에 앉아 있던 여성 승객은 경상을 입었고, 지나가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차량에서 빠져나왔습니다.
호찌민시 경찰 산하 소방방재청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특수 장비를 사용하여 차량 내부를 절단하고 운전자를 구급차로 옮겨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지역에 1km가 넘는 교통 체증이 발생했습니다. 1군 당국과 벤탄 교통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