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 정치 및 안보 담당 조정 장관인 부디 구나완은 검찰이 부패 용의자로부터 압수한 증거와 돈을 전시할 충분한 공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
자카르타 포스트는 1월 4일자 기사에서 인도네시아 정치안보부 조정장관인 부디 구나완의 말을 인용해, 법 집행 기관이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집권 첫 3개월 동안 부패 용의자로부터 6조 7,000억 루피아(10조 5,150억 VND)의 현금을 압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정보는 1월 2일 부디 장관과 ST 부르하누딘 법무장관이 공동 주최한 기자 회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부디 장관은 검찰이 증거를 제시할 공간이 충분하지 않아 현금은 법무장관실(AGO)이 관리하는 금고에 보관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방에 설치할 계획이었지만, 몇 가지 치수를 재보니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정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부디 씨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2024년 10월 20일 대통령 취임 전 선거 운동 기간 동안 프라보워 씨는 부패 척결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부패를 근절할 새로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었습니다. 반부패 활동가들은 인도네시아의 반부패 운동이 지난 10년간 둔화되었다고 지적합니다.
지난달 프라보워 대통령은 부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 장물을 반환하면 사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18일 이집트를 방문한 카이로에서 수백 명의 학생들과 만난 프라보워 대통령은 향후 몇 달 안에 부패 자산을 몰수하는 계획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이후 연설에서 프라보워 씨는 부패한 범죄자들을 사면할 것이라는 주장을 부인하며, 단지 그들이 "회개"하고 범죄에 대한 대가로 받은 돈을 돌려주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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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bo-truong-indonesia-noi-khong-du-cho-trung-bay-tien-tham-nhung-da-tich-thu-18525010420365253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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