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페니 웡 외무 장관은 8월 22일 오전 베트남을 방문하여 산책을 하고, 호안끼엠 호수를 감상하고, 하노이의 딘티엔호앙 거리에서 베트남 요리의 특선 요리인 계란 커피를 즐겼습니다.
페니 웡 호주외무 장관의 베트남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페니 웡 장관은 2022년 6월 처음으로 베트남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호주 외무장관은 베트남식 치킨 포를 맛보았습니다.
호주 외무부 장관 페니 웡이 호안끼엠 호수를 따라 걸으며 새벽 하노이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지켜보고 있다. |
호주 외무장관 페니 웡이 호안끼엠 호수를 거닐며 소개를 듣고 있습니다. |
에그 커피 한 잔을 만들려면 신선한 계란, 커피, 설탕, 우유, 그리고 몇 가지 가족 비법이 필요합니다. 계란 노른자를 우유와 설탕과 함께 손으로 풀어 끓는 커피에 붓습니다.
호주 외무장관 페니 웡이 하노이의 특산 음료인 계란 커피에 대한 소개를 듣고 있습니다. |
호주 외무부 장관 페니 웡이 하노이 구시가지에서 셰프 샘 트랜이 커피를 소개하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
하노이의 시원한 가을 아침 날씨 속에서 호주 외무장관과 동료들은 따뜻한 계란 커피를 즐겼습니다. 컵 위의 달콤하고 기름진 계란 거품과 컵 바닥의 향긋한 커피가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섬세한 맛을 선사했습니다.
에그 커피는 음식이 베트남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대사"임을 보여주는 또 다른 생생한 사례입니다. 2019년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에서 에그 커피는 국내외 기자들에게 제공되었습니다.
2023년은 베트남과 호주가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양국 관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해입니다.
뉴스 및 사진: V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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