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타이닌성 군사 사령부 제174연대 당위원회와 사령부는 연대 군인들에게 식량을 제공한 레 후 단 일병에게 잃어버린 물건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훌륭한 공로를 칭찬하고 뜻밖에도 공로증을 수여했습니다.
8월 11일 저녁 7시 30분경, 레 후 단 동지는 주방에서 저녁 업무를 마치고 부대 화장실에 들어가 화장실 바닥에 두 개의 반지가 떨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단 동지는 반지를 주워 제1상비군중대 정치위원인 람 탄 후에 소령(174연대)에게 즉시 보고했습니다(이 화장실은 제1상비군중대 소속이었기 때문입니다). 부대는 정보를 확인한 후, 단 동지가 주운 두 개의 반지(24K 금 4냥)가 당 탄 키엠 동지가 떨어뜨린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키엠 동지는 제2상비군중대 소속 민병으로 현재 고등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기지에서 보고를 받자마자, 연대 174의 당 서기이자 정치위원인 당 탄 리엠 소령은 연대 위원회와 사령부를 대표하여 레 후 단 병사를 즉시 만나 칭찬하고 예상치 못한 보상을 했으며, 동지 당 탄 키엠에게 재산을 돌려주었습니다.
소유자에게 재산을 반환하는 단위입니다. |
그 부대는 레 후 단 사병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
레 후 단 병사는 떠이닌성 짱방 타운 출신으로, 가족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2023년, 단 동지는 군에 자원 입대하여 모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단 동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욕실에서 금반지 두 개를 보고 바로 그 사람에게 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그 사람도 그 반지를 찾고 있었을 테고, 아마 매우 슬퍼했을 테니까요. 이 반지를 본 동지라면 누구든 저처럼 동료들이 물건을 찾도록 도와주리라 생각합니다."
레 후 단 동지의 선행은 당위원회와 연대사령부로부터 칭찬을 받았으며, 부대 전체에 모범적인 선행과 모범적인 사례로 널리 홍보되었습니다.
뉴스 및 사진: CAO 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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