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방콕 포스트 에 따르면, 이 시위는 루암 팔랑 펜딘 폭퐁 아티파타이(Ruam Palang Paendin Pokpong Athipatai, 주권 수호를 위한 국민권력연합) 운동이 주도했습니다. 이는 2023년 푸어타이당(Pheu Thai Party, 이하 푸어타이당)이 집권한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시위입니다.

6월 28일 오전 9시, 태국 국기를 든 사람들이 방콕의 시위 현장으로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행사는 공로 표창식으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시위 지도자의 연설과 딘댕 로드를 마주보는 메인 무대에서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시위자 대부분은 50세가 넘었고, 파에통탄 여사의 아버지이자 전 총리인 탁신과 이모이자 전 총리인 잉락의 정권에 반대하는 이전 시위에 참여했었습니다.

오후 3시 30분에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경찰은 약 6,000명이 시위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보안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200대가 넘는 CCTV 카메라와 경찰이 운영하는 드론이 해당 지역 상황을 감시하기 위해 배치되었습니다. 또한 폭발물 처리반과 K-9 경찰견 8마리가 순찰을 위해 동원되었습니다.
구급차 4대가 응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대기 중입니다. 시위 지역 인근 병원으로는 경찰병원, 프라몽꿋끌라오 병원, 라자비티 병원 등이 있습니다.
치앙라이에서 심각한 홍수 상황을 조사하고 있는 파에통타른 여사는 보안 기관에 상황을 감시하라고 지시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평화로운 조건 하에 시위할 권리가 있습니다. 시위대가 평화로운 논의를 원한다면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태국 총리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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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hoahocdoisong.vn/bieu-tinh-o-thai-lan-yeu-cau-thu-tuong-paetongtarn-tu-chuc-post15511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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