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수들이 심판을 쫓아가 때리는 모습과 두 팀이 서로를 때리는 모습을 담은 파노라마입니다.
이 대규모 난투는 1월 11일 저녁, 인도네시아 2부 리그인 리가 2 경기 도중 발생했습니다. 델타라스와 페르시보 보조네고로는 시도아르조 주 겔로라 델타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 경기의 승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합니다.
이 사건은 추가 시간 막판 원정팀 페르시보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촉발되었습니다. 델타라스 선수의 파울로 상대팀이 빠른 프리킥을 얻어내 골을 넣었습니다. 주심은 골을 인정했습니다.
홈팀은 페르시보가 이 상황에서 빠른 프리킥을 차서는 안 됐다고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반면 원정팀 선수는 득점 전 오프사이드였습니다. 슬로우 모션으로 이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주심은 판정을 번복하지 않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관중들이 경기장에 병을 던졌습니다. 델타 선수들은 주심과 부심에게 포위당했습니다. 홈팀 선수들 중 일부는 이성을 잃고 주심에게 폭행을 시도했습니다. 주심은 쫓기고 구타당했고, 보호를 위해 보안 구역으로 달려가야 했습니다.
사건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델타라스 코칭 스태프 한 명이 갑자기 달려나와 페르시보 선수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습니다. 양 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놀랍게도 경비는 전혀 없었습니다. 다행히 관중석에서 광신도들의 폭동은 없었습니다.
혼란은 페르시보 선수들과 심판이 라커룸으로 달려가면서 비로소 끝났습니다. 심판이 후반전 종료 휘슬을 불지 않아 경기는 "중단" 상태로 유지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축구 협회(PSSI)는 이 사건 이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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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tcnews.vn/bao-loan-bong-da-indonesia-cau-thu-danh-nhau-duoi-trong-tai-chay-quanh-san-ar9197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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