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장성 대표단이 캄보디아 왕국의 타케오, 캄퐁츠낭, 칸달 지방을 방문하여 이웃 나라의 전통적인 새해인 촐츠남트마이를 맞아 지도자, 공무원, 국민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베트남-캄보디아 우호협회는 베트남 주재 캄보디아 대사관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전통적인 새해인 분피마이와 촐츠남트마이는 베트남의 여러 지방과 도시에서 기념됩니다. |
방문 기간 동안 안장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실무 대표단 단장인 응우옌 티 민 투이 여사는 타케오, 캄퐁츠낭, 칸달 성의 당국, 군대, 모든 주민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전통 새해를 기원했습니다. 또한 지역 건설과 개발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고, 주민의 삶이 점점 더 번영하고 행복해지기를 기원했습니다.
안장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응우옌 티 민 투이 여사가 따께오성 지도자들에게 안장성 인민위원회의 새해인사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사진: angiang.gov.vn) |
회의에서 응우옌 티 민 투이(Nguyen Thi Minh Thuy) 여사는 베트남-캄보디아 관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발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정신에 따라 안장(An Giang)을 비롯한 캄보디아 여러 지방은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안장성은 타케오성과 농업 , 보건, 무역, 스포츠, 전선, 대중 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두 성의 기능적 협력은 국경 지역의 안보와 질서 유지를 위해 협력하며, 양측 주민과 기업이 무역, 상품 교환, 수출입 시장 확대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띤비엔-프놈덴 국경 관문과 빈허이동-깜퐁끄로상 국경 관문을 통한 총 수출입액이 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육 측면에서 안장성은 현재 타케오성 출신 유학생 5명을 대학에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칸달성과는 경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 특히 접경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빈쑤엉-깜삼나르 국제 국경관문과 칸빈-츠레이톰 주 국경관문을 통한 총 수출입액이 약 1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 투이 여사에 따르면, 캄퐁 츠낭 주와 안장은 국경을 접하고 있지는 않지만, 항상 캄퐁 츠낭 주와의 우호 관계를 중시하고 키워왔으며, 이를 두 주와 두 정부가 평화롭고 안정적이며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국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 요소로 여겼습니다.
타케오, 캄퐁츠낭, 칸달 지방 지도자들은 안장성이 그동안 지역 사회에 보여준 지원과 협력에 깊이 감사를 표했습니다. 동시에, 안장성과 다방면에서 더욱 돈독해지는 우호 관계와 협력을 지속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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