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 나스르는 이번 여름 루이스 디아스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하고 싶어합니다. |
영국 언론에 따르면 알 나스르는 올여름 스타 윙어 루이스 디아스를 영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알 나스르는 리버풀이 디아스를 내놓도록 설득하기 위해 8,5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에 달하는 충격적인 제안을 협상 테이블에 올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알나스르는 2027년까지 호날두와 계약을 맺은 후, 타이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자신의 지위를 확립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선수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스피드와 찬스 창출 능력을 갖춘 디아스는 이번 여름 최고의 영입 대상으로 꼽혔습니다. 존 듀란이 페네르바체로 임대 이적할 예정인 가운데, 디아스는 호날두를 공격진에서 지원할 자연스러운 대체자입니다.
알 나스르의 이적은 민감한 시기에 이루어졌습니다. 디아즈 본인도 안필드와의 계약 기간이 2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플로리안 비르츠의 영입으로 그의 입지도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반면 리버풀은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디아즈를 팔 생각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8,500만 파운드라는 제안은 무시할 수 없는 금액입니다. 만약 이 거래가 성사된다면, 필리프 쿠티뉴에 이어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선수 판매 기록이 될 것입니다.
이 돈은 리버풀이 다른 타겟, 특히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하는 데 재투자할 수 있는 막대한 재정 자원이 될 것입니다.
최종 결정은 디아즈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는 리버풀에 남을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막대한 연봉을 받을지 선택해야 합니다.
출처: https://znews.vn/al-nassr-muon-no-bom-tan-85-trieu-bang-tu-liverpool-post1564617.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