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재무부가 개최한 2023년 2분기 정기 기자회견에서, 재무부 보험감독관리국 도안 탄 투안 부국장은 여러 시중은행을 통해 상품을 교차판매하는 4개 생명보험사에 대한 검사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검사 기관은 특정 위반 사항을 발견했습니다.
현재까지 보험감독관리국은 4개 생명보험사에 대한 검사 결과를 확정하여 관할 당국에 보고했습니다. 검사 결과 확정 후, 재무부는 규정에 따라 공시할 예정입니다.
4개 생명보험사 조사 결과 모두 위반사항 있어
재무부는 이전에 은행을 통한 보험 판매를 포함하여 보험 시장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가지 관리 및 감독 조치를 시행해 왔습니다. 재무부는 보험사들에게 은행과의 보험 대리점 계약 이행에 대한 검사 및 감독을 강화하고, 보험업법의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여 어떠한 형태로든 기관 및 개인에게 보험 가입을 강요하지 않도록 요구했습니다.
2022년 말부터 보험 고객과 언론의 반응, 특히 은행 직원들이 고객에게 보험 가입을 권유하고 강요하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재무부 장관은 은행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사의 활동을 점검하도록 지시하고, 신용기관을 통한 보험 상품 판매 관련 정보 및 권고 사항을 접수하는 핫라인을 개설했습니다. 한 달여 만인 2023년 3월 말 재무부가 개최한 2023년 1분기 기자회견에서 해당 핫라인에 178건의 전화가, 218건의 이메일이 접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에 따르면, 은행을 통한 보험 상품 판매는 빠르게 발전하여 보험 산업 전체 수익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생명보험 시장 전체 보험료 수입의 약 20%, 손해보험 시장 전체 보험료 수입의 약 14%를 차지합니다. 2022년 전체 보험료 수입은 251조 3,060억 동(VND)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5%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그중 73%는 생명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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