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케레스는 이번 여름 MU의 관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에 합류하기를 원했습니다. |
아스날이 추가 조항 협상에 어려움을 겪자 MU가 이적에 개입하려 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스웨덴 출신 스트라이커 교케레스는 단호하게 이를 거부했습니다. A Bola 에 따르면, 교케레스는 중개인의 개입이나 스포르팅 리스본의 계약 변경 시도에도 불구하고 아스날로의 이적만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역시 MU로부터 제안이 없었고, 어떠한 협상도 진행되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이탈리아 기자는 "교케레스를 사우디아라비아로 데려오는 등 일부 중개인들이 그 기회를 주려고 시도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는 단호히 거절하고 아스날을 선택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초 아스날은 교케레스와 개인 협상을 순조롭게 진행했고, 스포르팅과 약 5,48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양측은 860만 파운드의 추가 이적료에 대해 이견을 보였습니다. 스포르팅은 이적료가 거의 확정적이기를 원했고, 아스날은 위험 분산을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성과급을 원했습니다.
앞으로 며칠 안에 계약이 체결된다면, 교케레스는 아시아 투어 이후인 8월 6일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아스날 데뷔전을 치를 수 있습니다. 현재 그는 싱가포르와 홍콩 투어의 일환으로 AC 밀란, 뉴캐슬, 토트넘과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예정입니다.
아모림 감독은 MU에서 마커스 래시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제이든 산초, 앤터니, 타이렐 말라시아 등 더 이상 적합하지 않은 선수들을 방출하는 것 외에도 스트라이커와 미드필더를 한 명 더 영입하고자 합니다.
출처: https://znews.vn/vu-gyokeres-mu-cham-dut-post1570336.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