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홈은 방금 3조 VND 상당의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습니다. 채권 만기는 36개월, 연이율은 12%입니다.
이 정보는 하노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빈홈스 주식회사(Vinhomes Joint Stock Company)의 최근 발표 내용입니다. 빈홈스의 이 채권은 3월 25일에 발행되었으며 3년 후 만기가 됩니다. 회사는 연 12%의 고정 금리를 지급할 예정이며, 이는 빈홈스가 작년 말 매각했던 4개 채권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며칠 전, 이 부동산 대기업은 총 10조 동(VND) 규모의 채권을 여러 차례 발행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발행 시기는 늦어도 2024년 3분기까지입니다. 채권 만기는 24개월에서 36개월입니다.
작년 말 기준 빈홈즈의 미상환 채권 잔액은 약 15조 3천억 동이었으며, 이 중 4조 4천억 동 이상이 올해 상환 예정이었습니다. 회사 채권의 70% 이상은 빈홈즈 프로젝트 부지에 대한 토지 사용권 및 자산 담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빈홈은 연초부터 채권을 발행한 몇 안 되는 부동산 회사 중 하나입니다. 베트남채권시장협회(VBMA)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첫 두 달 동안 채권 발행액은 2023년 동기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2월 말까지 누적 신규 사업체에서 약 5조 4,650억 동(VND)의 채권을 발행했으며, 이 중 부동산 그룹이 48.5%를 차지했습니다.
KB증권 베트남(KBSV)은 최근 보고서에서 빈홈즈가 대규모 토지 펀드와 탄탄한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여전히 업계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KBSV는 빈홈즈의 올해 총 계약액이 89조 동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오션파크 2, 3호, 부옌, 원더파크 등의 프로젝트 덕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025년 매출은 95조 동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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