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아침, 여러 나라에서 온 관광객 약 800명을 태운 국제 슈퍼 크루즈 선 세븐 시즈 익스플로러호가 나트랑만에 입항했습니다.
세븐 시즈 익스플로러(Seven Seas Explorer)를 통해 관광객들은 나트랑 시로 이동하여 쩐푸(Tran Phu) - 토히에우(To Hieu) - 보티사우(Vo Thi Sau) - 꽌트룽(Quan Truong) 강둑 - 보응우옌지압(Vo Nguyen Giap) - 디엔칸(Dien Khanh) - 23/10 거리를 방문했습니다.
투어 동안 관광객들은 떡 가마, 물소와 소 쟁기질, 쌀 종이 가마, 지역 주택 등을 방문하고, 과일을 먹고, 코코넛 물을 마시고, 푸빈 공동주택과 돗자리 짜기, 록토 사원, 솜모이 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일부 관광객은 스톤 교회, 나트랑 역, 담 시장 등의 관광 명소 앞에 있는 주요 도로를 통해 도시 주변을 자전거로 돌아보기로 합니다. 또는 포나가르 타워, 롱손 사원, 쯔엉손 공예 마을 등을 방문합니다.
앞서 2월 14일과 15일, 나트랑 베이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타고 약 2,600명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셀러브리티 솔스티스호도 약 2,800명의 관광객을 태워 나트랑 시내 관광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초부터 나트랑- 카인호아는 10척의 국제 크루즈선을 맞이하여 20,750명이 넘는 관광객이 관광을 위해 해안으로 왔습니다.
칸호아 관광청에 따르면, 2024년 나트랑-칸호아 지역에 44척 이상의 국제 크루즈선이 입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베트남 전체, 특히 칸호아 지역의 크루즈 관광 활동 회복 및 발전에 긍정적인 신호이며, 칸호아 관광 산업의 성공에 기여할 것입니다.
칸호아 관광청은 2024년까지 총 방문객 수를 900만 명으로 예상하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 중 해외 방문객은 300만 명, 국내 방문객은 60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관광 수입은 40조 1,000억 동(VND)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