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어딘가에서 이 문장을 읽고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공부를 안 해도 되고, 커서 엄마처럼 기자가 될 수 있는 거 맞죠?"
이 말을 처음 듣는 건 아닙니다. 어디서 유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언론인들도 이 말을 들으면 안타까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 고결하고 고귀한 직업이 아직도 사회의 조롱과 비웃음을 사고 있다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작가는 거짓말하고, 기자는 덧붙인다"와 같은 언론에 대한 숨겨진 편견과 속설 역시 최근 많이 등장한 "타블로이드" 신문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일부 언론인들은 사건과 사실을 과장하고,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추론을 하며, 작가의 생각에 따라 여론을 조종하는 등 언론의 권리를 남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 의 급속한 발전으로 언론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동시에 많은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보, 특히 소셜 네트워크에서 쏟아지는 정보에 대한 경쟁 때문에 일부 언론인들은 빠르게, 급하게, 문장을 더하고 빼고, 심지어는 검증 없이 장식용으로 "덧붙이기"까지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언론의 주요 "적" 중 하나는 언론 그 자체입니다. 소셜 네트워크에 만연한 선정적이고 부정확한 정보, 가짜 뉴스, 나쁜 소식, 그리고 유해한 뉴스는 독자들이 구분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심지어 일부 언론사에서도 기자들은 윤리적 기준을 무시하고, 미적 감각과 문화적 경계를 무시한 채 선정적이고 클릭베이트적인 주제에 몰두해 왔습니다. 바로 이러한 근시안적인 기사들이 언론계에 대한 편견을 심어주고, 젊은이들에게 저널리즘의 길은 매우 쉽고 "장미빛"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기자들은 여전히 자신의 삶과 경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자들은 기업으로부터 돈을 갈취하기 위해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고, 협박과 이익을 위해 고의로 허위 정보를 작성하여 "아침에 기사를 쓰고, 정오에 만나서 오후에 기사를 삭제하는"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일부 신문사가 과도한 정보를 게재하고 국가 기밀을 폭로하는 현상, 즉 허위 정보는 국제 사회의 눈에 국가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건 추적에 너무 몰두하여 성급한 주관성을 보이고 법의 한계를 벗어나는 기자들은 있습니다. 이는 심각하게 다루고 교훈을 얻어야 할 안타까운 직업병입니다. 진정한 기자와 책임감 있는 작가의 명성과 품격을 손상시킨 것은 바로 이러한 기사와 기자들입니다.
베테랑 언론인들은 저널리즘이 단순히 "어두운 면"을 폭로하고 부패와 부정을 폭로하는 것이 아니라, 선한 본보기를 발굴하고 칭찬하여 선이 악을 압도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우리에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국가가 수여한 수많은 영웅과 모범 투사들 가운데, 언론은 셀 수 없이 많은 본보기를 발굴하고 격려했습니다. 칭호나 계급이 필요 없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의 지성과 마음은 사회의 존경과 경의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렇게 발굴된 기사들을 통해 아름다움은 빠르게 퍼져나가 삶을 밝은 색으로 물들입니다. 거창할 필요 없이, 언론을 통해 드러난 "선한 사람, 선한 행동"의 진정한 본보기는 사회와 삶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해 주었습니다.
언론인에게 가장 큰 "이득"은 아마도 많이 여행하고, 많이 알고, 많이 만나고, 넓은 인맥을 쌓으며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일 것입니다. 고난과 어려움, 위험에도 불구하고 언론인은 독자, 동료, 그리고 각계각층의 지도자들과 동지들로부터 항상 관심과 격려를 받기에 행복하고 영광스럽습니다. 매년 고된 노동 끝에 언론인은 중앙, 지방, 각계각층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에서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양질의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이는 언론인의 진정한 노고를 인정받는 영광입니다. 모든 기자와 언론인에게 더 큰 행복은 대중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사회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언론의 결과물입니다.
"더 깊고 열정적으로 살아라"는 고(故) 팜 반 동 총리가 언론인들에게 남긴 진솔하고도 여전히 가치 있는 조언입니다. 그에게 있어 그 깊이란 폭넓은 지식, 경험, 사색, 그리고 심오한 인간적 진실을 끌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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