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4월 22일 오후 10시 30분, 요르단 U23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돌입했습니다. 신태용 감독과 대표팀은 경기 시작부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고, 초반부터 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골은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넣지 못한 골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스로인 전문가 프라타마 아르한이 상대 페널티 지역으로 강력한 핸드 패스를 날렸습니다. 공은 인도네시아 U23팀이나 요르단 U23팀 선수에게 닿지 않고 골문 안으로 직진했습니다. 축구에서 보기 드문 장면입니다.
프라타마 아르한이 골문 안으로 공을 던진다.
U23 인도네시아의 골이 일찍 나올 것처럼 보였지만, 주심은 프라타마 아르한의 골을 인정하지 않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 후 경기는 바로 재개되었습니다.
군도 유소년팀의 스로인 골은 심판이 기본 규칙을 준수했기 때문에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IFAB가 발표한 축구 규정에 따르면 스로인은 경기 재개의 한 형태로 간주됩니다. 스로인에서 공이 골문으로 직접 들어갔기 때문에 골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U23 인도네시아는 2024년 U23 아시아 대회 8강에 진출했습니다.
축구 일반 규칙에 따라, 골은 공의 합법적인 플레이 영역(자책골은 제외)으로만 득점될 수 있으며, 손은 골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스로인이나 골키퍼가 손으로 상대 골문 안으로 공을 차 넣는 행위는 규칙에 따라 인정되지 않지만, 그러한 플레이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프라타마 아르한의 골은 스로인에서 나온 공이 골망에 들어가기 전에 어느 팀의 다른 선수에게 닿았을 때에만 유효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골을 넣지 못했지만, U-23 인도네시아는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인도네시아는 U-23 요르단을 4-1로 꺾고 2024 AFC U-23 챔피언십 8강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신태용 감독과 그의 팀은 개최국 카타르 U-23에 이어 조별 리그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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