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우크라이나 권투 선수 올렉산드르 우식은 8월 26일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WBA(슈퍼), IBF, WBO, IBO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9라운드에서 다니엘 뒤부아를 녹아웃시켰습니다.
우식은 경기 초반부터 다양한 펀치를 조합하며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컴퓨박스 통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챔피언 우식은 359개의 펀치를 날렸고 그중 88개가 적중하여 24.5%의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뒤부아는 290개의 펀치를 날렸고 그중 47개가 적중하여 16.2%에 불과했습니다. 우식은 206개의 잽을 날렸고 52번 적중하여 25.2%의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뒤부아는 126개의 잽 중 13개만 적중하여 10.3%에 그쳤습니다. 또한, 우식은 36개의 강력한 펀치를 정확하게 날려 23.5%의 성공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상대 우식의 34개, 20.7%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8월 26일 폴란드 브로츠와프 링에서 뒤부아에게 헤드버트를 가하는 우식(흰색 반바지, 흰색 장갑). 사진: 로이터
유식은 8라운드에서 두부아를 한 번 쓰러뜨렸지만, 우크라이나 출신의 두부아는 9라운드에서 오버핸드 라이트로 영국 출신의 상대를 매트에 쓰러뜨렸습니다. 두부아는 심판이 10을 셀 때까지 일어나지 못했고, 그 덕분에 유식은 WBA(슈퍼), IBF, WBO, IBO 헤비급 타이틀을 두 번째 연속 방어했습니다. 2021년 9월, 그는 영국 출신의 복서 앤서니 조슈아를 상대로 이 벨트를 획득했고, 2022년 8월 재대결에서도 승리하여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우식의 승리는 논란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5라운드에서 두부아는 우크라이나 챔피언의 허리 아랫부분을 강타하여 그를 매트에 쓰러뜨렸습니다. 그러나 루이스 파본 주심은 두부아의 낮은 타격을 판정했고, 우식은 경기 재개 전 5분간 휴식을 취했습니다.
TNT 스포츠 에서 전 북아일랜드 프로 복서 칼 프램튼은 유식의 반바지가 너무 높이 올라갔고, 뒤부아의 펀치는 적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램튼에 따르면, 심판은 10까지 세었어야 했고, 그랬다면 뒤부아가 챔피언이 되었을 것입니다.
우식은 뒤부아의 낮은 타격을 받은 후 심판으로부터 5분간의 휴식을 받았습니다. 사진: AP
전 슈퍼 미들급 챔피언 리치 우드홀은 심판의 결정이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뒤부아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 후, 뒤부아는 자신이 정당한 반칙을 했으며 승리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프로모터 프랭크 워렌은 심판의 판정에 항소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재경기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승리는 위스크의 몫입니다. 그는 14번의 녹아웃과 7점 승리를 거두며 무패 기록을 21승으로 늘렸습니다. 그중 5승은 세계 타이틀전에서 영국 출신의 상대를 상대로 거둔 것으로, 앤서니 조슈아(2회), 데릭 치소라, 토니 벨류,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남런던 그리니치 출신의 뒤부아를 상대로 거둔 것입니다.
유식은 9라운드에서 뒤부아를 녹아웃시켰습니다.
위스크는 WBC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와 함께 가장 명망 높은 네 개의 헤비급 벨트를 모두 통합하고 싶어 한다. 36세의 이 복서는 "내일 퓨리와 싸울 준비가 됐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퓨리와의 다음 경기는 준비됐지만, 그가 감히 싸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홍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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