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라벤이 부상을 입어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태국 U-23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둔 후 큰 패배를 겪었습니다. 자국 출신 공격수 옌스 라벤은 연장 후반 2차전에서 부상을 입어 베트남 U-23과의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레이븐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절뚝거리며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승부차기에는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네덜란드 출신의 이 공격수는 경기 전 무릎에 붕대를 감고 있었는데, 이는 부상 재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인도네시아 U23 대표단장인 아메드 자키 이스칸다르는 의료진 이 오늘 옌스 라벤의 부상을 검사하고 추가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출전하지 못한다면 U23 인도네시아에게는 큰 손실이 될 것입니다. 2005년생인 옌스 라벤은 189cm의 신장을 가진 선수입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인도네시아의 주전 공격수입니다. 이 네덜란드 선수는 U23 브루나이전에서 6골을 넣었고, 7월 25일 U23 태국과의 준결승전에서도 1골을 넣으며 7골을 기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옌스 라벤의 결장 가능성뿐 아니라, 핵심 미드필더인 아르칸 피크리와 토니 피르만샤 두 명까지 결장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피크리는 조별 리그 마지막 라운드부터 부상으로 결장해 왔습니다.
이 선수는 미드필드에서 최고의 볼 플레잉 능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부재로 U-23 인도네시아는 U-23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미드필드진에는 도니 파뭉카스나 다르위스와 같은 대체 선수를 투입해야 했습니다.
한편, 미드필더 피르만샤는 준결승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자리는 도미니쿠스 디온으로 대체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교체는 기대했던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프랭크 반 켐펜 수석코치는 긴 준결승전 이후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체력이 심각하게 고갈되었다고 인정했습니다.
U23 인도네시아와 U23 베트남의 결승전은 7월 29일 오후 8시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주축 선수들이 제때 회복하지 못한다면, 홈팀은 왕좌를 향한 여정에서 많은 이점을 잃을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u23-indonesia-lo-mat-chan-sut-nhap-tich-so-mot-truoc-chung-ket-post1571995.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