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FC U-17 챔피언십 첫날, 개최국 태국 U-17 대표팀은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라오스 U-17 대표팀과 맞붙었습니다. 황금탑의 나라 태국은 개막전에서 약체로 평가받는 상대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결국 U.17 태국은 12분 초반 둣사디의 골로 1-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그러나 U.17 라오스는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26분 피터의 골로 동점골을 만들어냈습니다.
Chanothai(10)가 결승골을 터뜨려 U.17 태국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남은 공식 경기 시간 동안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더 이상의 골은 넣지 못했습니다.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나는 듯하던 순간, U.17 태국이 90+5분 차노타이의 골로 U.17 라오스를 상대로 예상치 못한 골을 넣었습니다. 이로써 황금탑의 나라 태국은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확보하며 순조로운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앞서 열린 2023 AFC U-17 챔피언십 A조 경기에서도 U.17 예멘은 U.17 말레이시아를 4-0으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U.17 예멘은 승점 3점, 골득실차 +4로 A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개최국 U.17 태국은 승점 3점으로 조 2위를 차지했지만, 골득실차에서는 U.17 예멘에 뒤졌습니다(+1).
U.17 태국은 1라운드 경기 이후 A조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6월 18일에 열리는 A조 2차전에서는 U.17 태국이 오후 7시에 U.17 말레이시아와 맞붙습니다. 나머지 경기에서는 U.17 예멘이 오후 5시에 U.17 라오스와 맞붙습니다.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