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FC U-17 챔피언십에는 16개 팀이 참가하며, 각 팀은 4개 조로 동등하게 나뉩니다. 경기 형식에 따라 각 조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랭킹 포인트를 계산합니다. 각 조 1위와 2위 팀은 8강에 진출합니다.
U.17 태국과 U.17 예멘은 8강 진출 티켓을 빠르게 확보한 두 팀입니다.
현재까지 A조는 가장 먼저 결정되는 조입니다. 첫 두 경기 이후 U.17 예멘과 개최국 U.17 태국이 전승을 거두고 승점 6점을 확보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이 확실시됩니다. 6월 21일에 열리는 결승전에서는 U.17 태국과 U.17 예멘이 A조 1위 자리를 놓고 맞붙습니다.
B조에서는 U.17 코리아가 8강에 진출할 것이 확실시된다.
한편, B조에서는 U.17 한국이 카타르를 상대로 6-1, 아프가니스탄을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우위를 입증했습니다. 이로써 김치의 나라에서 온 팀은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결승전에서 U.17 한국은 U.17 이란과, U.17 카타르는 U.17 아프가니스탄과 맞붙습니다.
U.17 사우디아라비아는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며 C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B조의 U.17 한국과 마찬가지로, U.17 사우디아라비아도 C조에서 완벽한 우위를 보여주었습니다. 서아시아 팀은 강호 U.17 호주와 U.17 타지키스탄을 2-0으로 꺾었습니다. U.17 사우디아라비아는 C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6월 22일 결승전에서 U.17 사우디아라비아는 U.17 중국과, U.17 호주는 U.17 타지키스탄과 맞붙습니다.
D조는 3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다음 팀이 공개됩니다.
D조는 2023 AFC U-17 챔피언십에서 가장 매력적인 조로 꼽힙니다. 1라운드 이후 U-17 베트남과 U-17 인도, 그리고 U-17 일본과 U-17 우즈베키스탄의 두 경기는 모두 1-1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오늘 오후(6월 20일) 2라운드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이론적으로 D조는 6월 23일 최종 라운드가 끝난 후 최종 진출팀 두 팀만 결정합니다.
U.17 베트남, U.17 인도와 대진 추첨
특히 U.17 베트남은 D조에서 가장 약한 상대인 U.17 인도와 아쉽게 비겼습니다. 이로 인해 호앙 아인 투안 감독이 이끄는 팀은 다음 두 강팀인 U.17 일본과 U.17 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해야 하는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오늘(6월 20일) 오후 5시, U.17 베트남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 U.17 일본을 상대로 골을 넣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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