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코아는 7년간의 교제 끝에 탄 응안과 약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 FBNV |
최근 미드필더 보 호앙 민 코아가 오랜 연인 탄 응안과의 약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하얀 아오자이를 입고 결혼식 당일 눈부신 광채를 뽐냈습니다. 민 코아의 약혼식은 신부의 고향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으며, 팬들과 축구계 동료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민 코아와 탄 응안은 17살, 둘 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냈습니다. 민 코아가 빈즈엉 훈련소의 어린 선수였을 때부터 베트남 U-23 대표팀에 합류하여 국가대표팀에 발탁될 때까지, 두 사람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함께 겪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은 소셜 미디어에서 시끄럽게 떠들썩하지는 않지만, 7년 넘게 조용히 굳건히 지켜져 왔습니다. 바쁜 훈련과 경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민 코아는 매 대회나 훈련 후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는 탄 응안의 이해심과 따뜻한 우정이 커리어 개발에 집중하는 데 큰 동기 부여가 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탄 응안은 가업을 이어받아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들은 WAGs를 "골드 숍 주인"이라는 애칭으로 부릅니다. 그녀는 항상 남자친구를 뒤에서 묵묵히 지지하며, 민 코아가 열정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 내내 든든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냅니다.
성장하는 경력과 만족스러운 연애 생활을 가진 민 코아는 가까운 미래에 베트남 축구의 주목할 만한 선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https://znews.vn/tuyen-thu-viet-nam-lam-le-dinh-hon-post15705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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