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자 팀은 비엣 트리 경기장에서 몰디브를 상대로 7-0으로 대승을 거두며 예선에서 유리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마이 득 청 감독은 B팀만을 기용했지만, 응안 티 반 수, 응옥 민 추옌, 트란 티 두옌과 같은 젊은 선수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신의 우수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반수는 경기 시작 후 단 10분 만에 2골을 넣었고, 이후 비치 투이, 응우옌 티 반, 미 안이 3골을 더 넣어 홈팀이 전반전을 6-0으로 앞서나가도록 도왔습니다.
후반전에는 주전 선수 후인 누와 하이옌이 등장했습니다. 후인 누는 여러 차례 기회를 놓쳤지만, 하이옌은 66분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7-0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후인 누는 경기 막판 스코어보드에 이름을 올릴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베트남 여자 대표팀 주장이 골대를 맞혔습니다. 후반전 몰디브는 최선을 다해 수비를 펼쳤지만, 명예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베트남 여자 대표팀은 압도적인 승리로 완벽한 출발을 했으며, 2026년 아시안컵 진출권을 획득할 E조 1위 후보임을 계속해서 증명했습니다.
출처: https://vietnamnet.vn/ket-qua-bong-da-tuyen-nu-viet-nam-vs-maldives-vong-loai-asian-cup-2026-24164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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