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생마다 방과 후 일정이 있습니다
최근 호치민시 교육훈련부가 주최한 초등 교육 회의에서 초등교육부 람홍람투이(Lam Hong Lam Thuy) 부장은 실제로 학교 실태를 조사하고 파악한 결과, 교사들이 학부모들에게 외국어 및 정보기술 프로젝트(시 인민위원회 프로젝트이며 교육훈련부는 이 외국어 및 정보기술 과목을 7교시/일 시간표에 포함하도록 허용)에서 과목을 선택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업을 편성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필요, 관심사, 체육 및 스포츠 능력, 기타 활동과 관련된 과목의 경우, 아직 학부모들의 완전한 동의를 얻지 못한 채 수업을 편성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호치민시 교육훈련부 지시에 따르면 방과후 과목 편성은 학생별로 별도의 시간표로 편성되어 있습니다(설명 사진)
"학생들의 재능, 능력, 관심사, 강점에 따른 수업 구성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투이 씨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학교가 모든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적합한 다른 교육 활동을 계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약 어떤 학생이 이 동아리나 과목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 기간 동안 다른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유료 활동에 참여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학교는 교사들이 수업 시간이 부족하여 수업료를 받지 않는 다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부는 각 구, 시, 투득시 교육훈련부에 시간표를 검토하고, 학교 계획을 검토하여 학교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적절히 수렴했는지, 시간표를 계산하고 배열할 때 학생들의 능력, 필요, 관심을 존중했는지 확인하도록 요청합니다."라고 초등교육부장이 덧붙여 말했습니다.
람 홍 람 투이 씨는 또한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학교에서 방과 후 클럽(농구, 무술, 댄스 등 - PV)을 개설하고, 학생들이 하교 시간부터 부모님이 데리러 올 때까지 방과 후 시간을 운영한다면, 이는 각 학생의 개별 시간표입니다. 이러한 과목들은 각 학급의 일반 시간표에 포함될 수 없습니다. 공부하지 않는 학생의 학부모가 잘못된 시간표를 받거나, 잘못된 수업을 듣거나, 잘못된 아이를 데리러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호치민시 3군 초등학교 3학년 수업 시간표(조정 후). 선택 수업 시간은 빈칸으로 남겨두었으며, 학생마다 다르고 하루의 마지막 수업 시간입니다.
P 학부모 의견 수렴 및 일정 조정을 위한 양식 배포
교육훈련부의 이러한 지시에 따라, 호치민시 혹몬군 부이반응우 초등학교 두 자녀를 둔 학부모 레캄티엔 씨는 학교에서 국제정보학과 같은 각 자율 과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양식을 배포하여 학부모들이 등록 여부를 결정하고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양식에는 "학부모와 학생은 완전히 자발적으로 ICDL 디지털 학생 국제 표준 정보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등록해야 합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이 학부모는 교사에게 문의했고, 다른 "자율" 과목도 별도의 등록 양식을 작성하여 학부모에게 발송할 것이라는 안내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호치민시 3구의 루옹딘꾸아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학부모인 K 씨는 담임 선생님이 "자발적인" 과목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설문지를 배포했다고 말했습니다.
호찌민시 3군에 있는 한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학교가 이전과 비교하여 시간표를 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자발적 수업 시간은 하루 마지막 시간에 배정되어 학생들이 자신의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비워둡니다. 즉, 자발적 수업 과목이 동일하지 않으면 각 학생마다 다른 시간표를 사용하게 됩니다.
자발적 및 공동 과정에 등록하기 위한 부모용 설문지
호치민시 떤빈구 레티홍감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어머니인 KB 씨는 지난주 학교에서 학부모-교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서 담임 선생님은 생활 기술과 STEM 과목은 의무 과목이 아니라 선택 과목이라고 학부모들에게 분명히 안내했습니다. 수업을 듣지 않는 학생은 교사가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등 다른 활동에 참여하도록 조치할 것입니다.
학교에서의 점검 및 깜짝 점검 실시
호치민시 빈떤구 교육훈련부장은 각 학교에 자발적 교과목의 교수·학습 체계를 점검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빈딴구 교육훈련부는 학교의 보고를 받는 것 외에도, 현장 점검단을 구성하고 불시 방문을 통해 학교의 활동 및 시간표 편성 현황 등을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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