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채의 집을 소유한 백만장자가 아직도 쓰레기 속에서 음식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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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츠 B. 씨(80세, 독일 다름슈타트 거주)는 " 세계에서 가장 검소한 백만장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인츠 씨는 10채의 집을 소유한 것으로 유명하며, 각 집의 가격은 50만 유로(약 133억 동)에서 100만 유로(267억 동)에 이릅니다.

"달러" 백만장자는 매우 특별한 사람입니다. 그는 돈을 벌고 "막대한" 재산을 쌓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극도로 검소한 생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3년 말, 그는 70만 유로(약 186억 동)를 인출하여 10번째 집을 샀습니다. 하인츠는 남은 10만 유로를 쓰지 않고 이자를 벌기 위해 저축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돈을 쓴 건 식용유를 사는 거였어요. 그 외에는 주로 쓰레기통에서 주워 온 음식을 먹어요. 사람들이 음식을 많이 버리는 걸 봤는데, 그들이 모은 음식만으로도 온 가족이 먹을 만큼 충분해요." 하인츠가 말했다.

그는 보통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쓰레기통을 뒤져 음식과 버려진 물건들을 찾습니다. 그는 2021년에 노숙자처럼 살면서도 사실은 백만 달러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해졌습니다.

하인츠는 통신 회사의 기계 엔지니어로 일하며 한 달에 3,600유로(약 9,600만 동)를 벌었습니다. 그는 한 달에 식비 5유로와 인터넷 사용료 수십 유로만 지출하는 예산을 정해 놓았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쓰레기통을 뒤지곤 했습니다.

하인츠는 또한 자주 쓸모 있는 물건을 주워 이웃에게 팔았고, 그 대가로 이웃들은 그에게 음식을 주었습니다.

노년에 하인츠는 거액을 저축하여 매달 최대 수천 유로에 달하는 연금과 복지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 돈으로 부동산을 샀습니다.

그가 소유한 집들은 모두 가까이 있어서 자전거로 자주 다닙니다. 하인츠는 집의 유지 보수나 수리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모든 것을 직접 처리하여 비용을 절감합니다. 하인츠는 또한 손님이 집을 손상시켜 추가 유지 보수 비용이 발생할까 봐 집을 임대하지 않습니다.

하인츠는 그렇게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도 자녀나 형제가 없기 때문에 누구에게 유산을 물려줘야 할지 아직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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