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GPO
엔테로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는 오늘날 홍역을 일으키는 두 가지 주요 원인으로, 그 중 엔테로바이러스가 우세(86%)한 반면, 이전에 흔하게 발생했던 아데노바이러스는 소수(14%)만을 차지합니다.
2번 소아병원에서 분홍눈을 앓은 어린이 검진 |
9월 8일, 열대병 병원과 옥스퍼드 대학교 임상 연구 단위(OUCRU)의 협력 기관인 신흥 감염병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대한 간략한 보고서에 따르면, 엔테로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가 오늘날 분홍눈을 유발하는 두 가지 주요 원인이며, 그 중 엔테로바이러스가 지배적인 원인(86%)인 반면, 이전에 흔하게 발생하던 아데노바이러스는 소수(14%)만을 차지합니다.
9월 7일 안과병원을 방문한 성인과 어린이를 포함한 분홍눈 환자 39명(남성 20명, 여성 1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가 표본으로 수집되었습니다. 평균 연령은 19.7세(4~64세)였습니다. 환자들은 호치민시와 투득시 13개 군, 빈즈엉성 5명, 바리아붕따우성 2명, 롱안성 1명, 띠엔장성 1명이었습니다.
검체를 채취한 후, 다중 PCR을 실시하여 아데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메타뉴모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기 위해 신종감염병연구소 연구실로 보냈습니다.
9월 8일, 연구팀은 PCR 분석 결과 환자 5명에서 아데노바이러스, 32명에서 엔테로바이러스를 검출했으며, 2건에서는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메타뉴모바이러스나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 반응은 없었으며, 엔테로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의 동시 감염 사례도 없었습니다.
호찌민시 보건부는 "검사 대상 환자 39명 중 37명(95%)에서 엔테로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가 검출되었으며, 이 중 엔테로바이러스가 우세했습니다(37명 중 32명, 86%). 반면 이전에 흔하게 발견되었던 아데노 바이러스는 소수(37명 중 5명, 14%)에 불과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현재 질병을 유발하는 엔테로바이러스와 아데노바이러스의 혈청형과 유전자형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해독 분석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