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성 에서 리치 야간 따기 투어를 경험해보세요. 각 관광객에게 손전등과 바구니가 제공되어 어느 리치가 가장 익고 맛있는지 찾아 따볼 수 있습니다.

리치를 따고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정원 입장료는 1인당 50만 동(VND)이며, 여기에는 지역 협동조합 숙박비가 포함됩니다. 이번 투어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시골 투어로, 앞서 3월 리치 꿀 채취 투어에는 약 200명의 방문객이 방문했습니다.

"이 투어에 참여해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나무에서 리치를 따서 제일 좋은 것을 먹는 거예요."라고 학생 Truong Vuong Lan Nhi가 말했습니다.

관광객들은 잘 익은 붉은 리치를 따서 정원에서 바로 맛볼 수 있습니다. 사진: bacgiang.gov.vn

박장성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리치 수확량이 좋아 관리 기관은 2월 초부터 미국, 중국 등 주요 수출 시장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리치 홍보와 체험 관광을 병행하는 것이 눈에 띕니다.

박장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레 안 즈엉(Le Anh Duong) 씨는 "관광 홍보를 통해 이번 리치 시즌은 언론과 여행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재 연계 체인과 정원 투어가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맛있고 깨끗한 리치에 대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방법은 투어와 과수원 관광 루트를 조직하는 것입니다.

"국내 유통업체들은 현재 큰 장벽에 직면해 있습니다. 소비하고 싶지만 품질과 원산지 추적 가능성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관광 모델은 농장뿐만 아니라 슈퍼마켓 센터와도 연결될 것입니다. 농담으로 말하자면, 예전 농업 모델은 농장을 시장에 내놓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시장을 농장으로 가져오는 것입니다."라고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장관 레 민 호안은 말했습니다.

수확기는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으며, 날씨와 질병 때문에 관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치와 농부의 이미지는 한 번 구축되면 계절을 거쳐 지속될 수 있습니다. 최근 식물보호부는 박장(Bac Giang) 지역의 리치 재배 지역에 호주와 태국 시장으로 수출할 수 있는 12개의 추가 코드를 발급했습니다.

VTV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