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그의 부인은 보반트엉대통령 과 그의 부인의 초청으로 다음 주에 베트남을 국빈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늘 외무부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부부의 방문은 1월 23~24일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베트남과 독일은 1975년 9월 23일 수교 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이후 양국의 우호와 협력은 긍정적으로 발전하여 더욱 깊고 효과적이며 포괄적으로 발전했습니다. 2011년 10월 당시 독일 총리 였던 앙겔라 메르켈의 베트남 방문을 통해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습니다.
독일은 베트남의 유럽 최대 교역국으로, 베트남의 대유럽연합(EU) 수출의 약 20%를 차지하며, 베트남 상품이 유럽의 다른 시장으로 향하는 중요한 경유지이기도 합니다. 2023년 양국 간 무역액은 11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베를린을 방문하는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사진: 로이터
현재 베트남에는 350개 이상의 독일 기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기준, 독일은 444개의 유효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등록 투자자본은 23억 6천만 달러가 넘습니다. 이는 EU에서 4위, 베트남에 투자하는 143개국 중 18위입니다.
베트남 기업은 독일에서 11개의 유효한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총 투자 자본과 조정 자본은 3,095만 달러를 넘습니다.
독일은 베트남에 ODA를 정기적으로 광범위하게 제공하는 국가 중 하나로, 1990년 이후 ODA 프로젝트에 20억 달러 이상을 지원했습니다. 2020년부터 베트남은 독일의 2030년까지의 개발 협력 전략(BMZ 2030)에서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되었습니다.
후옌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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