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음베우모에 최종 제안
데이비드 온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브렌트퍼드에 브라이언 음베우모 영입을 위한 최종 제안을 제출했습니다. 6,500만 파운드(8,450만 달러)에 500만 파운드(650만 달러)의 추가 이적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이는 브렌트퍼드가 요구한 금액과 비슷한 수준이며, 영입 교착 상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맨유는 4,500만 파운드(약 6,000만 원) + 1,000만 파운드(약 1,000만 원)와 5,500만 파운드(약 750만 원) + 750만 파운드(약 9,000만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두 번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브렌트포드는 맨유가 마테우스 쿠냐 영입에 지불한 6,250만 파운드(약 8,130만 달러)보다 더 많은 금액을 원했습니다.
음베우모의 계약은 1년 남았지만, 브렌트포드는 계약 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카메룬 출신 스트라이커는 올드 트래포드가 그의 최종 목적지가 될 경우에만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AC 밀란의 타겟 호일룬드
스카이 이탈리아에 따르면 AC 밀란은 라스무스 호일룬드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시로 구단은 다음 주 초 맨유에 이 덴마크 출신 스트라이커의 영입 제안을 보내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소네리(이탈리아)는 맨유가 현재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더 낮은" 가격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호일룬드는 현재 2028년 여름까지 맨유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있습니다. 지난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62경기 14골), 이 22세 스트라이커는 잔류를 통해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싶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는 7,200만 파운드(9,360만 달러)의 이적료로 아탈란타에서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했습니다.
래시포드, 앤터니, 가르나초, 산초 등의 선수를 공격 라인에서 제거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맨유는 지금으로선 호일룬드를 보내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갈라타사라이, 오심헨에 근접
갈라타사라이가 나폴리와 예비 계약을 체결하며 빅터 오심헨 영입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터키 구단은 4천만 유로(미화 4,400만 달러)를 선불로 지불하고, 나머지 3,500만 유로(미화 3,850만 달러)는 2026년 말에 지불해야 합니다.
특히 갈라타사라이는 거래가 완료된 후 2년 동안 오심헨을 세리에 A 클럽에 판매하는 것이 금지됩니다. 이는 다음 주 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심헨은 지난 시즌을 갈라타사라이에 임대되어 30경기에서 26골을 넣었는데, 인상적인 활약이었습니다.
인테르 밀란, 루크먼 영입 문의
인테르 밀란은 아탈란타로부터 아데몰라 루크먼을 4천만 유로(미화 4천4백만 달러)의 바이아웃 조항과 함께 임대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아탈란타는 즉시 이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게위스 스타디움의 클럽은 루크먼을 매각하기 위해서는 5,000만 유로(5,500만 달러)를 받아야 하며, 27세 선수를 어떠한 임대 계획에도 포함시키고 싶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텐 해그, 앤터니와 재결합을 원한다는 주장 부인
바이엘 레버쿠젠이 안토니 영입을 원한다는 소문에 대해 에릭 텐 하그 감독은 직접 답했습니다. "저는 안토니를 두 번이나 영입했습니다. 안토니를 제 아들처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는 현재로서는 옛 제자와 재계약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로서는 안토니를 영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면 나중에 영입할 수도 있을 겁니다."
안토니는 가르나초, 래시포드, 산초와 함께 맨유가 매각을 원하는 선수들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선수들의 높은 이적료와 주급은 협상 과정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맨시티, 노르웨이 유망주 영입
맨체스터 시티는 로젠보르그에서 약 1,290만 파운드(미화 1,680만 달러)에 스베레 니판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8세 미드필더는 에티하드 스타디움 소속 로젠보르그와 5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니판은 노르웨이 축구계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로, 딥라잉 중앙 미드필더에서 유연하게 활약하며 윙어로도 뛸 수 있습니다. 2006년생임에도 불구하고 로젠보르크에서 62경기에 출전하여 14골을 기록했습니다.
PSG, 로마 출신 젊은 골키퍼 영입
PSG는 골키퍼 레나토 마린을 자유계약으로 공식 영입했습니다. 그는 프랑스 팀과 5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브라질에서 태어난 마린은 2020년 AS 로마 아카데미에 합류하기 전 자국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7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한 후, 2024년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지휘 아래 1군으로 승격하여 28경기에 출전했으며, 그중 6경기는 유로파리그였습니다. 마린은 현재 이탈리아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아주리 유소년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25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비싼 거래 10가지 (7월 18일 기준)
(단위: 백만 달러 - 초기 이체 수수료만, 추가 수수료 제외)
1.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 → 리버풀): 137.5
2. 마테우스 쿠냐(울브스 → 맨유) : 80.1
3. 마틴 주비멘디(레알 소시에다드→아스날) : 76.5
4.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토트넘) : 70
5. 제이미 기튼스(도르트문트 → 첼시): 70
6. 앤서니 엘랑가(노팅엄 포레스트 → 뉴캐슬): 70
7. 주앙 페드로(브라이튼 → 첼시): 68.9
8. 딘 후이센(본머스 → 레알 마드리드): 67.5
9. 티자니 레인더스(AC밀란→맨시티) : 59.4
10. 밀로스 케르케스(본머스 → 리버풀): 50.6
출처: https://baovanhoa.vn/the-thao/tin-chuyen-nhuong-bong-da-187-man-united-dut-diem-vu-mbeumo-galatasaray-tien-sat-osimhen-153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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