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생일 파티, 엄청난 논란 불러일으켜

야말의 18번째 생일 파티는 "마피아" 테마였습니다.

7월 14일, ADEE 협회(스페인 난쟁이 및 골격 이형성 협회)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여 야말이 "장애인의 존엄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비난했습니다.

ADEE의 비판 속에, 파티에 고용된 난쟁이 공연자 중 한 명이 야말을 옹호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남성은 "누구도 우리를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평화롭게 일해야 합니다. 왜 이렇게 시끄러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공연자는 야말의 파티에 참석하기 전 비밀 유지 계약에 서명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파티에서 "춤, 음료 서빙, 마술 공연" 등의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그들은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파티에도 초대되었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라고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야말의 생일 파티에서 공연하는 그룹 사진입니다.

앞서 ADEE 회장 캐롤리나 푸엔테는 야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21세기에도 신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개인 파티에서, 특히 라민 야말과 같은 유명 인사가 참여하는 파티에서 오락거리로 이용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권리와 명예는 그 누구에게도 오락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지중해 연안에서 열린 야말의 18번째 생일 파티에는 가비, 알레한드로 발데를 비롯한 스타가 가득한 게스트 명단과 비자랩, 두키, 오주나, 바드 걀을 비롯한 스타가 가득한 아티스트들이 참석했습니다.

야말은 래퍼 엘 알파로부터 30만 파운드짜리 목걸이를 선물받았는데, 이는 떠오르는 스타의 명성에 걸맞은 값비싼 선물이었다.

파티 사진은 소셜 미디어에 급속도로 퍼져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 인스타그램 모델은 "특별한 가슴 사이즈"를 가진 여성 12명이 행사 참석을 위해 돈을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나 야말은 이 정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