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 2일간 근무하는 동안 20건 이상의 양자 및 다자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총리는 ASEAN-GCC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했으며, 라오스 총리, 캄보디아 총리, 필리핀 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 싱가포르 총리, 카타르 국왕, UAE 대통령 등 회의에 참석한 국가의 대표단 수장과 양자 회담을 가졌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양자 활동을 펼치며 다각적인 관계를 증진했습니다.
걸프협력회의(GCC) 사무총장 자심 무하마드 알부다이위가 팜 민 친 총리를 환영했습니다. (출처: VNA) |
ASEAN-GCC 정상회의에서 총리는 ASEAN과 GCC가 자립과 자강 의지를 일깨우고, 최고의 정치적 결의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개발 자원을 활용하고 활동을 이행하며, 과감한 조치를 취해 앞으로 양자 협력이 강력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지역 및 세계 협력의 밝은 빛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총리는 사람, 문화, 노동의 연결, 무역, 투자, 관광의 연결, 전략적 인프라 투자를 통한 인프라 연결을 포함한 세 가지 연계를 촉진하여 ASEAN-GCC 협력을 촉진하고, 두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을 이루자고 제안했습니다.
세계의 여러 '분쟁 지역'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총리는 베트남의 입장을 표명했으며, 국제법에 근거한 평화적 조치를 통해 의견 불일치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다른 국가들의 높은 공감대를 얻었습니다.
ASEAN 및 GCC 회원국과의 양자 회담에서 총리와 국가 지도자들은 양측 간 협력 성과를 검토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방향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총리가 GCC 사무국을 방문하여 베트남 외교부와 GCC 사무국 간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참관한 것은 베트남이 ASEAN과 GCC 국가 간의 교량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총리와 왕세자를 만났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장관, 정부 관리, 왕실 구성원, 주요 경제 그룹 및 투자 기금을 접견했으며, 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연설했고,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베트남 사회 대표를 만났습니다.
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양자 활동은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여전히 매우 크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양측은 석유 및 가스 산업, 관광, 할랄 산업, 인력 교육, 노동 및 고용 등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협력을 증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기금이 베트남이 개발을 우선시하는 분야, 즉 전략적 인프라, 녹색 경제, 혁신, 첨단 기술, 산업, 재생 에너지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고려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방문 기간 동안 양국은 사법, 외교, 범죄 예방, 관광 및 무역 진흥에 관한 많은 협력 문서에 서명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양측이 협력할 수 있는 법적 틀과 유리한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
총리와 베트남 고위 대표단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은 큰 성공이었으며, 베트남과 GCC 국가, 특히 앞으로 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정치, 외교, 무역, 투자, ODA, 노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고 협력의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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