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방문 기간 동안 팜 민 찐 총리와 라오스 총리는 베트남-라오스 정부간 위원회의 제47차 회의를 공동 의장으로 참석하고, 라오스-베트남 투자 협력 컨퍼런스를 공동 의장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1월 9일 오전 8시, 팜 민 찐 총리 와 베트남 대표단을 태운 비행기가 비엔티안의 와타이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라오스를 방문하고, 라오 인민 민주 공화국의 소넥사이 시판돈 총리의 초청으로 1월 9-10일 개최되는 베트남-라오스 정부간 위원회의 제47차 회의를 공동 의장으로 참석했습니다.
라오스와 ASEAN 측에서는 왓타이 국제공항에서 팜 민 찐 총리와 베트남 대표단을 환영했습니다. 참석자로는 부아콩 남마봉 라오스 총리실 장관 겸 실장, 폰사반 시술랏 라오스 외무부 차관, 수도 비엔티안의 지도자, 캄파오 에른타반 베트남 주재 라오스 대사, 라오스 외무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베트남 측에서는 응우옌 민 땀 라오스 주재 베트남 대사, 베트남 대표 기관, 대사관 관계자, 직원, 라오스 거주 베트남인 사회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 방문 기간 동안, 팜 민 찐 총리와 소넥사이 시판돈 라오스 총리는 제47차 베트남-라오스 정부간 위원회 회의의 공동 의장을 맡고, 라오스-베트남 투자 협력 컨퍼런스의 공동 의장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팜 민 찐 총리는 라오스의 최고위 지도자들과 회담 및 회동을 갖고, 라오스의 전직 고위 지도자들을 만나고, 여러 라오스 기관의 지도자들과 협력하고, 베트남-라오스 합동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2024년 9월에 개최된 두 정치국 회의에서 도출된 결과를 이행하고, 2025년에 개최될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3개 여당 수장 간 회의와 두 나라 및 각국 관계의 주요 행사를 위한 준비를 원활하게 하는 것입니다.
양측은 정치 및 외교 협력을 강화하고, 안보 및 국방 협력을 증진하고, 경제-무역-투자, 교육-문화 협력을 촉진하고, 특히 교통 및 비즈니스 연결을 통해 두 경제권 간의 경제적 연결을 촉진하고, 두 나라 간 주요 협력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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