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다크락 주 경찰청 소방예방구조국(PCCC-CNCH)은 세레폭 강에서 낚시를 한 후 실종된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전에는 7월 2일 오후, NDBN(17세, 닥락, 에아 카르 구, 에아 소 코뮌 거주)과 친구 2명이 드라이 흘링 수력 발전소 하류의 세레폭 강에서 낚시를 갔습니다.
낚시를 하던 중 수위가 낮아져 N. 씨는 강 한가운데로 내려갔습니다. 잠시 후 상류에서 물이 세차게 쏟아져 N. 씨는 강가에 도착할 틈도 없이 강물에 휩쓸려 실종되었습니다.
당국은 세레폭 강에서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수색하고 있습니다.
NTT 씨(N 씨의 어머니)는 아들이 물에 휩쓸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관계 당국에 수색 지원을 요청했지만, 6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들의 행방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사고 소식을 접한 소방대는 수십 명의 경찰관과 군인, 그리고 차량을 동원하여 피해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실종된 지역은 험준한 지형, 수많은 나무, 암석 노두, 급류가 흐르는 구간이 많고 수심이 수십 미터에 달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현재 현장에 인력과 차량을 투입하여 피해자의 행방을 적극적으로 수색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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