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오후, U17 예멘이 2025년 AFC U17 예선 I조 첫 경기에서 U17 미얀마를 6-1로 이겼습니다.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U17 예멘은 경기 시작 11분 만에 두 골을 빠르게 터뜨렸습니다. 3분, 왼쪽 윙에서 동료의 크로스를 받은 센터백 모하메드 알가라쉬가 돌파하여 낮게 깔리는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U17 예멘의 선제골을 이끌었습니다.
두 번째 골 역시 왼쪽 윙에서 나왔습니다. 에삼 알-사카프는 골문이 비어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크로스를 틈타 미얀마 U-17 골대를 향해 슛을 날렸습니다.
모하메드 알가라시(5번)가 U17 예멘의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U17 미얀마는 진정할 시간이 필요해 전반전에 한 명이라도 적게 출전해야 했습니다. 본 미앗 투가 U17 예멘 선수에게 파울을 범해 상대팀의 득점 기회를 차단했습니다. 코르카셰프 아미르존 주심은 미앗 투에게 레드카드를 주었습니다.
한 명의 선수를 더 투입한 U17 예멘은 후반전에 4골을 더 넣었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적인 골은 센터백 알가라쉬의 중거리 슛이었습니다.
58분, 그는 30미터가 넘는 거리에서 중거리 슛으로 두 골을 완성했습니다. 공은 강력한 힘으로 날아가 U-17 미얀마 골문을 강타했고, 골키퍼 샤인 텟 쿄는 꼼짝도 할 수 없었습니다.
U-17 예멘의 나머지 3골은 아흐메드 압둘라 모히암과 카렘 압둘라테프의 골이었습니다. 모히암은 이 중 두 골을 넣었습니다.
미얀마 U-17 대표팀은 70분에 만회골을 넣었습니다. 이 골은 교체 투입된 사이 보 쿄와 투라 민 탄 두 선수의 활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경기는 U-17 예멘의 6-1 승리로 끝났습니다. 사메르 살레 감독이 이끄는 예멘은 승점 3점으로 I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U-17 베트남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습니다.
U17 예멘은 I조에서 크리스티아누 롤랑 감독이 이끄는 팀의 가장 강력한 상대이기도 합니다. U17 베트남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10월 27일 U17 예멘과 맞붙습니다. 하지만 U17 베트남은 먼저 U17 키르기스스탄(10월 23일)과 미얀마(10월 25일)를 이겨야 합니다.
U17 베트남과 U17 키르기스스탄의 경기는 10월 23일 오후 7시에 푸토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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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tcnews.vn/thang-dam-myanmar-u17-yemen-cho-dau-u17-viet-nam-ar9034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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