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부 중부 지역, 꽝 남성 , 투아티엔후에성, 꽝찌성에서 태어나고 일하고, 그곳에서 살아온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고산지대 사람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 비록 옛 세대가 이 땅을 여러 번 "갈아 일궈"왔지만, 쯔엉선 산맥이나 응옥린 산기슭에 사는 소수 민족의 관습에는 여전히 신비롭고 흥미로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주제의 매력은 항상 독자들에게 들려줄 인물과 이야기를 찾도록 저를 이끌고 있습니다.
2022년 초 타이장구(광남성)로 출장을 가는 기자 황선(오른쪽)
독특하고 독창적인 기사를 쓰기 위해 저는 "혼자서 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있어서 자신감은 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걱정도 가끔씩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조차 암묵적으로만 이해하고 감히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들, 하물며 저 같은 킨족 이방인은 더더욱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을에서 혼자 조용히 지내며 숲길을 거닐다 보면 "독특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는 행운을 얻게 됩니다.
2022년 초, 다이응안 리 키 쭈옌(Dai ngan ly ky truyen ) 시리즈를 위해 남짜미(Nam Tra My)와 떠이장(Tay Giang, 꽝남) 두 산악 지역에서 아루어이(A Luoi, 투아티엔- 후에 )까지 10일간 여행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남짜미에서 키 쭈옌 (Dai ngan ly ky truyen) 시리즈를 쓰던 중, "매달린 태반, 배꼽" 숲 에서 지역 주민들의 안내를 받으며 저는 혼자 "철마"를 몰고 짜남, 짜마이 마을을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찾아야 할 곳, 짜린 마을의 "배꼽 숲"에 도착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알지 못했습니다. 정오가 지나, 빵 한 덩어리를 먹으며 길을 걷던 중, 운 좋게도 마을 원로를 만날 수 있는 길을 알려준 한 여성을 만났습니다. 마을 원로의 이야기를 통해 "배꼽 숲"에 대한 비밀, 신성함, 그리고 금기가 점차 드러났습니다. 정말 금을 찾는 것보다 더 즐거웠습니다!
마을의 원로인 아 랑 로는 2022년 5월에 세상을 떠나기 전에 번역가이자 작가에게 "머리 반환"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머리를 돌려주는 기억의 공포"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기 위해 타이장(Tay Giang) 지역에 갔을 때 , 저는 여전히 혼자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길을 안내해 주고 꼬뚜(Co Tu)어를 킨(Kinh)어로 번역해 준 지역 주민이 있었습니다. 마을의 원로들은 모두 양(Yang, 하늘)에 가 있었기 때문에 마을 간의 불화로 인한 복수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직 바레(Bha Le) 사찰 타랑(Ta Lang) 마을에 사는 아랑로(A Lang Lo) 노인만이 그 이야기를 할 만큼 정신이 있었습니다. 기사가 발표되기 전에 그는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 동행자는 그 외에 제가 100년 전 "머리를 돌려주는" 이야기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혼자 여행하는 것이 때로는 마지막까지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산과 숲에서 혼자 취재 여행을 하는 것은 작가들이 "독특한" 기사를 많이 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 루오이에서 LTT 씨를 만나 쯔엉 선에서 벌어진 기이한 "약물 흡입" 과 "마약 편지"에 대한 집착 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혼자 갔을 때 , 저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딱 맞는 사람을 만났을 뿐만 아니라 따오이와 파코 사람들의 삶에 대한 매우 귀중한 정보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지역 주민들조차 서로 암묵적으로만 이해하고 감히 입을 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었는데, 저 같은 킨족 이방인은 더더욱 감히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을에서 혼자 조용히 숲길을 거닐며 "독특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이쯤 되면 어떤 사람들은 제가 동료들과 저널리즘 주제를 공유하는 것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맡은 업무의 특성상, 놓치거나 며칠 동안 그 지역을 비워둘까 봐 동료들과 함께 마을을 돌아다닐 수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른 채 장기적인 주제를 탐구하는 데 보름이라도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저널리즘에서 독자들이 당신의 기사를 다 읽고 나서 그 독특함을 칭찬하며 허벅지를 찰싹 때리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갑자기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라"라는 속담이 떠올라 제 상황에 맞게 "수정"했습니다. 독특하게 가고 싶으면 혼자 가야 합니다. 혼자 가는 것이 매우 슬프고 걱정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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