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동남아시아 U23 챔피언십 조별 리그가 마무리되어 인도네시아 U23, 태국 U23, 베트남 U23, 필리핀 U23 등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 중 필리핀은 역대 최고 성적으로 2위를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U23 인도네시아, U23 태국, U23 베트남이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에서는 U23 인도네시아가 U23 태국과, U23 베트남이 U23 필리핀과 맞붙습니다. 준결승은 7월 25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준결승 전, U23 태국은 인도네시아 언론으로부터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별 리그 C조 첫 경기에서 U23 동티모르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U23 미얀마와 0-0으로 비기며 승점 4점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볼라 신문은 "태국이 2025년 동남아시아 U23 챔피언십 준결승을 앞두고 보여준 저조한 성적은 인도네시아 U23 팀에게는 큰 기회다!"라고 논평했습니다.
U23 태국(파란색)은 준결승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와 맞붙습니다.
특히 7월 22일 저녁 베카시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무승부는 태국 팬들을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특히 주장 섹산 라트리가 이끄는 태국 축구 대표팀은 현재 태국 리그에서 활약하며 조별 리그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별 리그를 마무리하며 "전투 코끼리"라고 불린 이 팀은 동티모르와 미얀마를 상대로 단 4골만을 넣었습니다.
경기 후 타왓차이 담롱공트라쿨 감독은 "인도네시아와의 준결승전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선수들에게 인도네시아를 꼭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경기를 보러 올 테니까요. 홈팀과 더 많이 만날수록 팀의 잠재력을 더 높게 평가하게 됩니다. 우승을 위해서는 이 단계를 극복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U23 인도네시아와의 준결승전은 U23 태국과 선수들에게 큰 도전으로 여겨지지만, U23 인도네시아에게는 결승 진출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출처: https://nld.com.vn/thai-lan-phong-do-kem-vao-ban-ket-chu-nha-u23-dong-nam-a-mung-ro-19625072311453583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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