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자율주행 트럭 '사이버캡 로보택시'와 '로보반' 공개

테슬라, 사이버캡이라는 로보택시 라인 공개

테슬라 CEO 머스크는 사이버캡 로보택시가 유도 기술을 이용해 충전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이버캡이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보다 10배에서 20배 더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AFP는 10월 11일 로스앤젤레스 인근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군중들에게 머스크가 한 말을 인용해 "자율주행 시대 의 자동차는 작은 대기실과 같다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편안하고 작은 대기실에 앉아 있으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어요. 밖으로 나가면 바로 도착해 있죠." 머스크 씨는 전기 로보택시를 이용하는 비전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테슬라의 신차에 대해서는 SF 영화에 나올 법한 방식으로 문이 위로 열린다는 사실 외에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습니다. 머스크는 테슬라가 이 차를 50대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보반 이미지

테슬라 CEO는 회사의 자율주행 모델 3와 모델 Y가 내년에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도로를 누빌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 후 사이버캡의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로보택시는 2027년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테슬라는 깜짝 놀랄 만한 행보로 바퀴가 숨겨져 있고 앞 유리가 없는 전기차인 로보반(Robovan)을 출시했습니다. 테슬라의 자동차 디자인은 다시 한번 SF 영화 속 차량 이미지와 매우 흡사합니다.

머스크 씨에 따르면, 로보반은 최대 20명의 사람 또는 많은 양의 화물을 운반하도록 설계되어 개인적 또는 상업적 요구에 부합합니다.

테슬라는 로보반의 판매 시점이나 예상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tesla-ra-mat-robotaxi-cybercab-va-xe-tai-tu-lai-robovan-18524101119051115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