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우스 달 착륙선이 착륙하자마자 옆으로 뒤집혔다고, 해당 차량을 제작한 회사인 인튜이티브 머신즈가 2월 23일 기자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그림처럼 오디세우스호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사진: NASA
이 정보는 Intuitive Machines가 2월 22일 역사적인 IM-1 임무 중에 오디세우스(Odie) 우주선이 달 표면에 수직으로 착륙했다고 처음 설명한 후 공개되었습니다. 그러나 CNN 에 따르면, 이 회사의 CEO인 스티브 알테무스는 나중에 우주선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것은 다리 중 하나가 달 암석에 부딪혔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공유했습니다.
알테무스는 기자 회견에서 착륙선의 소형 모형을 사용하여 이 점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오디세우스호의 화물 중 달 표면에 엎어진 것은 단 하나뿐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인튜이티브 머신즈(Intuitive Machines)의 상업 고객이 제공한 예술 작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알테무스는 또한 우주선이 안정적이며, 태양 전지판이 태양광을 수집하고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러 대의 NASA 기술 시험대도 가동 중이었으며, 임무의 핵심 목표 중 일부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인튜이티브 머신즈(Intuitive Machines)는 이전에 오디세우스(Odysseus)의 항법 장비에 결함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회사는 결함이 있는 장비를 폐기하고 랭글리 연구 센터(Langley Research Center)에서 개발한 NASA의 실험 장비인 항법 도플러 레이더(Navigation Doppler Radar, NDL)를 탑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 엔지니어들은 임무를 유지하기 위해 NDL의 데이터를 연결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 했습니다. 그들의 노력은 성공적이었고, 우주선은 작동 가능한 상태로 달 표면에 착륙했습니다.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다른 어떤 미국 우주선도 달에 연착륙한 적이 없으며, 오디세우스 이전에는 어떤 상업용 우주선도 그러한 위업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NASA와 인튜이티브 머신즈(Intuitive Machines)는 오디세우스호가 모든 과학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NASA 과학임무국(Science Mission Directorate)의 탐사 담당 부국장인 조엘 컨스(Joel Kearns)는 말했습니다. 오디세우스호는 우주선에서 수집하는 데이터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ASA는 이 임무를 큰 성과로 간주합니다.
인튜이티브 머신즈(Intuitive Machines)는 오디세우스가 달 표면에서 정확히 얼마나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지, 그리고 예상치 못한 충돌 이후 우주선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아직 연구 중입니다. 회사는 달에 있는 우주선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알테무스(Altemus)는 이글캠(EagleCam)이라는 탑재 장치를 배치하여 우주선의 원격 이미지를 촬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튜이티브 머신즈(Intuitive Machines)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팀 크레인(Tim Crain)에 따르면, 오디세우스호는 달에서 9일을 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원래 계획되었던 7일보다 더 긴 기간입니다. 그 후에는 태양이 태양 전지판의 범위를 벗어나게 됩니다. 배터리는 우주선을 계속 따뜻하게 유지하고 작동시키겠지만, 결국 우주선은 깊은 동결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모든 장비는 극도로 추운 달의 밤 동안 고장날 것입니다.
안캉 ( CNN 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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