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항공모함 USS 로널드 레이건(CVN-76)이 6월 25일 다낭에 도착했습니다. 미 해군 항공모함이 베트남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앞서 2018년에는 USS 칼 빈슨(CVN-70)이, 2020년에는 USS 시어도어 루스벨트(CVN-71)가 미-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베트남을 방문했습니다.
미국 해군 항공모함 USS 로널드 레이건호(CVN-76)가 6월 25일 다낭 에 도착했습니다.
USS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이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합니다. USS 로널드 레이건호의 베트남 방문은 지역과 세계 의 평화, 안정, 협력 및 발전을 유지하기 위한 정상적인 우호 교류 활동입니다.
최근 여러 국가의 해군 함정들이 베트남을 방문했습니다. 예를 들어, 인도 해군 함정 두 척이 5월 19일 다낭에 도착했고, 일본 해상자위대(JMSDF)의 구축함 JS 이즈모호가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카인호아성 깜라인을 방문했습니다.
미국 해군 항공모함이 베트남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전에는 2018년에 USS 칼 빈슨(CVN-70)이 베트남을 방문했고, 이어서 2020년에는 USS 시어도어 루스벨트(CVN-71)가 방문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방문이었습니다.
USS 로널드 레이건은 미국 해군이 제7함대 제5항모타격단(CSG 5)의 일부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영구 배치한 항공모함입니다.
USS 로널드 레이건호는 미국 해군의 핵 추진 니미츠급 항공모함으로, 제40대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USS 로널드 레이건호는 아시아 태평양 해역을 순찰하는 것 외에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항에 주요 기지를 두고 있습니다.
이 핵추진 함정은 배수량이 10만 톤이 넘습니다. 다양한 기종의 항공기 90대를 탑재할 수 있으며, 해상 이동식 공군 기지 역할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순양함 USS 로버트 스몰스(CG 62). USS 로널드 레이건호처럼 전장 332m가 넘는 군함을 운용하려면 5,500명 이상의 승조원이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함재기 편대원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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