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성장률이 거의 3배로 증가한 NAF의 세후 이익은 첫해 1,000억 동에 도달했습니다.
나푸드 그룹(HoSE: NAF)은 매출 총이익률의 지속적인 개선에 힘입어 2023년 4분기 세후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배 증가한 140억 동(VND)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3년 말 기준 NAF는 이익 목표를 3.5% 초과 달성했습니다.
구체적으로 NAF의 2023년 4분기 순매출은 3,770억 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매출총이익률이 12.7%p 상승한 35.1%를 기록하며 큰 폭의 개선을 보인 덕분에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1,325억 동을 기록했습니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올해 첫 9개월 동안 판매비가 감소하고 관리비가 증가했던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판매비는 33.1% 감소한 293억 동, 관리비는 46.1% 증가한 522억 동을 기록했습니다. 총 판매관리비는 815억 동으로 같은 기간 2.5%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변동 속에서도 사업 활동 순이익은 129억 동(VND)으로 같은 기간 대비 67%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5억 동(VND)의 손실이 발생한 가운데, 기타 이익 65억 동(VND)이 발생했으며, NAF의 세후 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2.8배 증가한 140억 동(VND)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전체 누적 순수익은 1조 7,325억 동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습니다. 매출총이익률은 5.8%p 개선된 27.1%를 기록하며 매출총이익은 24.7% 증가한 4,688억 동을 기록했습니다. 세후이익은 37.4% 증가한 1,097억 동을 기록하며 상장(2015년) 이후 처음으로 1,000억 동을 넘어섰습니다. 세후이익률은 2022년 대비 1.8%p 증가한 6.3%를 기록했습니다.
NAF는 2023년 순수익 2조 1,250억 동, 세후이익 1,060억 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매출 목표의 82%를 달성했으며, 이익 목표 대비 3.5% 초과 달성했습니다.
출처: 나푸드 그룹 재무 보고서. |
회사는 2023년 러시아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냉동 과일 및 채소 주스(IQF)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망 관리 개선으로 매출 총이익률이 개선되어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의 좋은 기회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2023년 경영 관리 비용은 회사의 통제 활동 강화, 위험 관리, 그리고 충당금 증가로 인해 증가했습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NAF의 총자산은 2조 350억 동으로 연초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이 중 단기자산은 1조 160억 동으로 13% 감소했고, 장기자산은 1조 200억 동으로 연초 대비 77%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또한 연초에 Nghe An Food JSC와 Nafoods Tay Bac JSC의 지분을 확대하는 인수합병(M&A)을 완료했으며, 이는 장기자산의 급격한 증가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단기 자산 구조 또한 건전한 방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연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과 단기 금융투자(3~12개월 만기 은행 예금) 총액이 연초 665억 동에서 약 1,800억 동으로 급증했습니다. 반면, 단기 미수금은 연초 9,080억 동에서 4,970억 동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대차대조표의 다른 측면에서는 단기 대출과 금융리스가 연초 5,785억 동에서 7,376억 동으로 증가했습니다. 장기 대출과 금융리스는 연말 749억 동에서 717억 동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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