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시너와 맞붙기 위해 윔블던 준결승 진출 - 사진: 로이터
7월 10일 조기에 끝난 두 8강전 경기에서 조코비치는 이탈리아의 22번 시드 플라비오 코볼리를 3-1로 역전승했습니다. 한편, 시너는 미국 10번 시드 벤 셸턴을 3-0으로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조코비치가 시너와 맞붙는 것은 이번이 10번째입니다. 이전 9번의 맞대결에서 시너는 5승으로 조코비치보다 더 나은 전적을 기록했습니다. 두 선수가 마지막으로 맞붙은 것은 2025 롤랑가로스 준결승이었는데, 시너는 조코비치를 3-0으로 가볍게 꺾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9번의 맞대결에서 조코비치는 시너에게 4연패를 당했습니다. 두 선수는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세 번 맞붙었습니다. 시너는 조코비치를 상대로 3번 모두 승리했고, 2023년 윔블던에서는 단 한 번만 패배했습니다.
시너, 그랜드슬램 준결승에서 조코비치와 다시 맞붙다 - 사진: 로이터
이번 윔블던 준결승 재대결에서는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너는 선수 생활에서 성공적인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반면, 조코비치는 나이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써 2025 윔블던 준결승 진출팀이 모두 결정되었습니다. 어제 7월 9일,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테일러 프리츠는 8강을 통과하여 준결승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팬들은 2025년 윔블던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시너나 전설적인 조코비치와 맞붙을 수 있는 꿈의 결승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처: https://tuoitre.vn/sinner-tai-ngo-djokovic-o-ban-ket-wimbledon-2025-2025071006035939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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