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오션 시티에서 오션 바비큐 & 브루 페스티벌이 열렸으며, 15개국에서 온 150가지의 그릴 요리와 전 세계 각지의 프리미엄 수제 맥주 120종이 선보였습니다.
이 행사는 3월 21일 오후 5시, 오션시티 오션 그릴 빌리지(Ocean Grill Village)에 위치한 세이크 빌리지(Sake Village)에서 시작됩니다. 오션 바비큐 & 브루 페스티벌은 방문객들에게 "3 in 1" 경험을 선사할 것을 약속합니다. 다양한 바비큐 요리로 미각을 만족시키고, 120여 종의 수제 맥주와 세계 각국의 맥주를 즐기며, 그릴 공연을 통해 미식 문화 교류를 즐기고, 바비큐 경연 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 축제에는 세계 바비큐 협회(Worldchefs) 소속의 5명의 세계적인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고 손님들에게 서빙했습니다. 세계 바비큐 협회 부회장인 돈 데이비드 셰프(미슐랭 3스타 셰프)는 "불의 땅"이자 세계 바비큐의 발상지 중 하나로 알려진 아제르바이잔의 전통 그릴 기술을 시연했습니다.
이 축제에는 Worldchefs 소속 셰프들도 참여합니다.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Worldchefs 국제 심사위원인 셰프 앨런 파옌, 러시아, 헝가리, 카자흐스탄에서 14개의 고급 레스토랑과 호텔 체인을 운영한 전문가인 셰프 조르제 코스티치, Worldchefs 심사위원인 데니즐리 젊은 셰프 협회(튀르키예) 회장인 셰프 쉴레이만 쿠르삭, 마케도니아에서 동남유럽의 주요 국제 요리 챔피언십을 설립한 가스트로막의 회장인 셰프 아드리아나 알라츠키 등이 참여합니다.
이 행사에는 아제르바이잔, 스페인, 터키,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우크라이나의 6개 대사관과 베트남-벨기에 우호협회, 그리고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의 셰프들이 참석했습니다.
15개국의 구운 맛을 발견하는 여정
세계적인 셰프와 국제적 파트너가 한자리에 모이는 Ocean BBQ & Brew Festival에서는 방문객이 전 세계 15개국 최고의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축제 입구부터 꿀에 구운 소갈비, 매콤하게 구운 삼겹살 등 정통 한국식 바비큐 요리가 펼쳐집니다. 이어서 북경 오리와 풍부한 매콤한 향신료를 사용한 사천식 매콤 오리 혀를 특징으로 하는 중국식 바비큐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향긋한 간장 꼬치, 부드러운 된장 구이, 달콤하고 기름진 일본식 장어 구이를 소바와 라멘과 함께 제공하는 일본 요리사 구역이 있습니다. 한편, 몽골리안 그릴 구역에서는 초원 유목민 스타일로 구운 염소 통구이와 후추를 곁들인 고기 꼬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서아시아 지역에는 시슐리 양고기를 판매하는 아제르바이잔과 전통 구이 요리를 제공하는 투르키예, 카자흐스탄, 파키스탄이 있습니다.
아시아식 그릴 공간을 떠나 방문객들은 전형적인 프랑스와 이탈리아식 그릴 요리를 선보이는 유럽식 그릴 구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나무불 피자, 소금에 절인 계란 감자, 프랑스식 구운 소고기, 신선한 오렌지를 곁들인 구운 소금에 절인 연어 샐러드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독일 셰프는 치즈를 곁들인 독일식 소시지 구이와 정통 햄버거를 선보입니다. 우크라이나 대사관 대표단은 양파를 곁들인 고기 꼬치 구이, 숯불에 구운 감자 케이크, 키이우식 구운 닭고기, 우크라이나식 구운 미트볼을 선보입니다.
다채로운 축제 속에서 베트남 요리는 북서부 지역의 특유의 훈제 향을 담은 전통적인 풍미가 느껴지는 구운 요리와 함께 선보입니다. 손님들은 막맛 잎을 곁들인 겨드랑이 돼지고기 구이, 막켄 치킨 구이, 돼지갈비 구이, 대나무 밥 구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송아지 고기 구이는 축제 현장에서 직접 구워져 베트남식 구이의 정수가 담긴 소박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선사합니다.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함께하는 BBQ 페스티벌에서 유명 브랜드들이 특별한 요리를 선보일 기회입니다. 알마즈, 라군, 라피자, 베를린 맨(전통 독일 소시지), 부타 샤모지, 야키모노, 유메미치, 전복, 궁 BBQ, 개봉, 다이아몬드 BBQ, 투오이 BBQ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세계와 베트남의 맥주 120종 컬렉션
유통업체이자 제조업체인 C-Brewmaster는 쉬메, 뒤벨, 카스틸, 라 슈프, 세인트 베르나르두스 등 벨기에의 유명 맥주 21종과 카이저돔, 아잉거, 바이엔슈테판, 파울라너 등 독일 맥주 24종, 그리고 라 트랩 등 네덜란드의 프리미엄 맥주 5종을 선보입니다.
C-BrewMaster는 53종의 국내산 수제 맥주를 선보입니다. 나무 연기 향이 나는 스모크드 앰버 에일, 달콤한 캐러멜 향이 나는 벨기에 트라피스트 스타일, 심지어 포 맥주까지, 베트남 요리의 전형적인 맛을 재현하기 위해 혁신적인 맛들이 탄생했습니다.
베트남 수제 맥주 브랜드 1689 Beckent Bauer와 BK Beer가 다채로운 맛을 담은 독창적인 맥주들을 선보입니다. BK Beer은 보리와 홉 향이 풍부한 골든 5, 맥아 보리와 캐러멜 향이 매력적인 블랙 5, 꿀의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브라운 9 등 6가지 대표 맥주를 선보입니다.
1689 베켄트 바우어 브랜드는 11가지 수제 맥주를 선보입니다. 미국에서 수입한 시트라 꽃 향이 나는 앰버 에일, 보리와 홉을 블렌딩하여 톡 쏘는 뒷맛을 더한 체코식 맥주 스타로모스트, 그리고 섬세한 풍미의 트리플 에일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크래프트 라거, 주시 IPA, 오션 등 다양한 맥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제 문화 공간
오션 바비큐 & 브루 페스티벌은 매력적인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하이라이트는 준전문 셰프와 길거리 셰프를 위한 바비큐 경연 대회입니다.
"불과 열정 "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직접 경쟁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우승자에게는 최대 1천만 VND의 상금과 국제 셰프 심사위원단의 상장이 수여됩니다.
눈길을 끄는 요리 시연을 통해 식당 손님들은 전문적인 바비큐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바비큐 체험, 고급 맥주 마시기, 요리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엔터테인먼트 활동까지, Ocean BBQ & Brew Festival은 방문객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국제 축제의 목적지 도시이자 지역의 요리와 문화 교류의 중심지인 Ocean City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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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tri.com.vn/du-lich/sap-dien-ra-le-hoi-ocean-bbq-brew-festival-tai-ocean-city-2025031515005605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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